㈜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중국 최대 게임업체인 텐센트와 개발 중인 차세대 대작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www.Archeage.com)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해 9월 일본의 ㈜게임온과 일본 진출을 확정한 바 있으며 이번 텐센트社와의 성공적인 중국 계약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키에이지는 2006년 하반기부터 개발을 시작해 2011년 상용화를 목표로 제작하고 있는 차세대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지난 7월 국내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마쳤으며 오는 11월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Gstar)를 통해 일반에 시연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