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가 개발한 '헤바온라인(Heva Online)'이 15일 대만에서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헤바온라인’의 대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대만 최대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매크로웰 OMG(CEO Calvin Lin)를 통해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평일은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주말은 24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미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진행 된 '2010 타이페이 응용 전시회' 에서 유저들이 보여준 폭발적인 반응으로 성공 가능성을 미리 증명한 '헤바온라인(Heva Online)'은 9월 24일부터 공개서비스(OBT)에 돌입한다.
매크로웰 OMG 담당자 Anna sun은 “9월 초에 진행된 '2010년 타이페이 응용 전시회'에서 보여준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이에 힘입어 오는 15일부터 헤바온라인의 대만 CBT가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윈디소프트 헤바온라인 담당 박신용 팀장은 "국내 서비스로 다져진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만에서의 런칭을 위해 수많은 준비를 해왔다.”라며 “대만 내에서 헤바온라인만의 색다른 재미로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바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eva.windyzone.com)와 대만 공식 홈페이지(http://heva.omg.com.t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