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플의 신임 대표 이사로 ㈜넥슨의 서 민 이사 취임
- 지난 7월 ㈜네오플, ㈜넥슨 자회사로 편입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개발사 ㈜네오플은, ㈜넥슨의 서민 이사가 9월 1일자로 네오플 신임 대표 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서민(徐旻) 대표이사는 1997년 넥슨에 입사, 넥슨의 개발 스튜디오를 총괄하면서 ‘크레이지아케이드비엔비’, ‘큐플레이’,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등 인기 게임 개발을 진두 지휘하였고, 현재 ㈜넥슨과 ㈜넥슨 재팬의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다.
네오플은 향후 서민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현재 서비스중인 ‘던전앤파이터’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으로서 성장하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넥슨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중인 신작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네오플의 우수한 게임 개발력과 넥슨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게임 개발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7월 네오플의 경영권을 인수한 ㈜넥슨(대표 권준모, 강신철)은 네오플의 지분 50% 이상을 확보하여 최대주주가 되었으며, ㈜네오플은 ㈜넥슨에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온라이프]
디아3, 블앤블, 아이온
등등 대작이나 나와라
아바타에 엠블램짓...잘 보았소...
최소한의 매너도 없구만...유저를 그저호구 봉으로 아는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