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버장비 및 초고속 네트워크 시설 무상 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는 국내 온라인디지털콘텐츠의 발전을 위해 개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DC테스트베드 지원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DC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하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KESA)가 협력하여 온라인디지털콘텐츠를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베타테스트 단계의 온라인디지털콘텐츠(온라인게임, 이러닝, 정보콘텐츠, 제작솔루션 등)를 보유한 국내 개발사에게 베타테스트에 필요한 서비스인프라와 전문기술을 무상 지원함으로써 콘텐츠의 개발기간 단축 및 개발비용 절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27차 온라인DC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은 오는 2008년 8월 26일(화) ~ 9월 8일(월) 16시까지 신청서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KESA 홈페이지(http://www.game.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우편 제출하면 된다.
평가를 거쳐 온라인DC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향후 6개월간 온라인디지털콘텐츠의 베타테스트에 필요한 서버, 회선, 상면, 보안 및 다운로드 서비스 등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단, 선정성, 사행성, 저작권 위배 및 개발요소가 전혀 없는 콘텐츠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현재는 빅썬소프트<포더사커>, 코원시스템<엔블릭>, 에듀플로<한자마루> 등이 베타테스트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지난 26차 모집에는 몬스터넷<이터널시티2>, 케이비온라인<슈퍼다다다>, 소울박스<RORA> 등의 콘텐츠가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DC기술지원센터(http://gtsc.etri.re.kr) 또는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 홈페이지(http://www.game.or.kr)에서 얻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