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Wii의 인기 액션 게임이 모바일로 쏘옥~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닌텐도 Wii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하드코어 게임 ‘레이지 오브 더 글레디에이터(Rage of the Gladiator)’의 한글판 모바일 버전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자체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가 퍼블리싱한 ‘레이지 오브 더 글레디에이터’는 투기장을 배경으로 한 1인칭 시점의 고퀄리티 액션게임이다. 앞서 닌텐도에서 인기를 끌었던 만큼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
특히 1인칭 시점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방식에서 다양한 공격 스킬과 방어 조작으로 스릴 넘치는 액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격과 방어 시에 상대에 따라 무기와 방어 도구를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고, 디테일한 조작을 통해 콤보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액션 게임 이상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인간과 짐승의 결합물인 미노타우르스홀란과 같은 캐릭터가 11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캐릭터 별 공격/방어/마법의 스킬을 최적화시켜 셋팅이 가능하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레이지 오브 더 글레디에이터’는 닌텐도 Wii 콘솔에서 평점 90점 이상의 호평을 받은 게임”이라며 “이번에 국내 유저들에게 한글판 모바일
버전을 선보이게 되면서 액션 게임 매니아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지 오브 더 글레디에이터’의 앱 가격은 5,000원이며, 티스토어(www.tstore.co.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