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공격하며 막아내는 모바일 좀비 액션게임
다양한 무기를 통해 타격과 슈팅의 재미 둘 다 제공
내달 20일까지 친구 초대하면 아이템 및 골드 지급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캐주얼 액션게임 ‘좀비나이트(개발사 우주)’를 금일(30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좀비나이트’는 이용자가 게임 진행 시 랜덤으로 떨어지는 무기를 활용해 좌∙우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유형의 좀비들을 처치하는 좀비 액션게임으로 강한 힙합리듬의 배경음악을 바탕으로 목걸이, 팔찌 등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좀비들과의 유쾌한 전투가 특징이다.
‘좀비나이트’는 좌, 우 이동, 아이템 줍기, 공격의 4가지 조작법과 방망이, 샷건, 라이플, 화염방사기 등의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좀비를 공격할 수 있다.
넷마블은 “빠르게 달려오는 좀비, 원거리에서 공을 던져 공격하는 좀비 등 다양한 공격 속성을 지닌 좀비의 특징에 맞게 무기를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기본무기인 방망이와 다양한 총기류를 통해 짜릿한 타격감과 슈팅의 재미 둘 다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좀비를 처치할 때마다 점수가 쌓이며, 연속 공격인 콤보를 계속해서 이어갈수록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다. 특히 콤보수가 누적되면 주변의 좀비들을 다 쓰러뜨리는 강력한 범위공격력을 가진 폭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는 좀비 소재와 화끈한 액션이 잘 어우러져 이용자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재미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넷마블의 검증된 서비스 역량과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발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좀비나이트>가 <애니팡>,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마블>을 잇는 또 하나의 인기 캐주얼 모바일게임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좀비나이트’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0일까지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 전원에게 초대 인원수 별로 소모성 아이템, 골드, 크리스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좀비나이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