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동통신 3사가 공동 개최한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픽토소프트의 “스타일리시 스프린트(개발 playus soft)” 가 엔터테인먼트 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2011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 1차 베스트 앱 공모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올해 1∼6월 국내외 오픈 마켓을 통해 출시된 앱 중 참가를 신청한 299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되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된 스타일리시 스프린트는 보물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한다는 간단 명료한 스토리의 액션 게임으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스테이지를 달리고, 점프하며 날거나 장애물을 부수는 등의 다양한 액션이 가능한 게임으로 출시된 이후 한국 앱스토어 1위, 국내 이동통신사 오픈 마켓에서 인기 앱으로 사랑 받고 있다.
개발사인 playus soft의 송의상 대표는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신 유저 여러분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상앱은 국내 오픈 마켓에 일정기간 노출되는 혜택과 2011 코리아모바일어워드 연간 시상식에 최종 후보작으로 오르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