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로마전쟁’ 채널링 서비스
로마시대 배경의 전략 게임 ‘로마전쟁’, 황무지 개척 및 상대 성지 점령 등 재미 제공
채널링 서비스 기념 다양한 이벤트 개최, 아이패드2, LED TV 등 푸짐한 경품 증정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삼지게임즈(대표 백창흠)와 채널링 계약을 맺고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로마전쟁’을 금일(10일)부터 자사 게임포털 ‘지앤조이(GnJOY)’를 통해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웹게임 ‘로마전쟁’은 그라비티 자사 게임포털 ‘지앤조이’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채널링 게임이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웹게임 ‘로마전쟁(Rome War)’은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로마제국’을 배경으로 하여 회원간에 커뮤니티인 ‘연맹’을 창설하고 황무지를 개척해 도시를 지으면서 세력과 자원을 확산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특히 나만의 전략을 세워 상대편의 성지를 점령하는 과정은 로마전쟁의 가장 큰 재미로 과거 로마제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아이템이 등장하고 시장 내 공급과 수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자원 가격이 달라지는 경제활동을 통해 이용자 간의 커뮤니티를 강화했다. 또한 유저들의 게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게임플레이 방식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전투장면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군대양성과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공양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닌 게임이다.
한편,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9월 4일까지 총 3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캐릭터 생성 유저 중 500명을 선발해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정 관저 등급에 따라 1등급부터 최고 10등급까지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LED TV, 아이패드2, 영화예매권, 무선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지급한다. 또한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1위부터 3위까지 연맹의 대표에게는 LG 3D 모니터 및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지며 1위 연맹의 회원들에게는 최대 300개의 금화가 특별 선물로 주어진다.
로마전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omewar.gnjo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양구 그라비티 한국사업그룹장은 “로마제국의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정교한 그래픽, 풍부한 콘텐츠 등 많은 장점을 지닌 로마전쟁을 지엔조이를 통해 서비스하게 되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향후 그라비티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웹게임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웹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