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자의 사진을 보고 차일드를 찾는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신청하고 싶은 캐릭터로 구미호 선정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소녀탐정, 그 차일드가 알고 싶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계약자의 사진을 보고 4개의 차일드 중에서 정답을 고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초반부 월드맵 시나리오를 경험한 유저라면 쉽게 맞힐 수 있다.
시프트업은 정답자가 50%가 넘을 경우 1,000개의 크리스탈과 100,000 골드를 지급하고,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100,000 골드를 선물한다.
시프트업은 지난 12월 2일까지 10개의 인기 차일드 중에서 크리스마스에 데이트를 하고 싶은 캐릭터를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데스티니 차일드 유저로부터 가장 많은 데이트 신청을 받은 캐릭터로는 ‘구미호’가 선정되었으며, ‘마프데트’와 ‘티아마트’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8월 업데이트 때 월드보스 주인공으로 처음 등장한 구미호는 라그나 페스타 현장에서 한 시간만에 구미호 족자봉 완판을 이뤄낸 하반기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 (https://cafe.naver.com/destinychi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데스티니 차일드의 공식 커뮤니티는 꾸준한 이벤트와 활발한 소통으로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업데이트 당일 공식 카페 일 방문자가 43만여 명을 기록했으며, 일 방문자도 40%까지 증가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