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교환을 하면 낮은 확률로 ‘별의모래’ 적게 드는 ‘반짝반짝 포켓몬’ 획득 가능
잡은 시간 오래된 포켓몬일수록 교환 시 ‘반짝반짝 포켓몬’이 될 확률 상승
선물 준 트레이너에게 XP제공, 선물 열면 ‘별의모래’ 포함되어 혜택 배가
나이언틱(Niantic.inc)과 ㈜포켓몬코리아(Pokémon Korea, Inc.)는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에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켓몬 교환 관련 선물 요소가 곧 추가된다고 25일 밝혔다.
포켓몬 교환 요소에 추가된 ‘반짝반짝 포켓몬’은 강화에 필요한 ‘별의모래’가 평소보다 적게 들어, 일반 포켓몬보다 빨리 키울 수 있는 포켓몬이다.
포켓몬을 교환에 내보내고 상태 확인 화면이나 포켓몬 도감에서 확인하면 반짝이는 포켓몬이 되기도 하며, 잡은 시간이 오래된 포켓몬일수록 교환했을 때 ‘반짝반짝 포켓몬’이 되기 쉽다.
그간 친구에게 보냈던 ‘선물’에도 혜택이 추가된다. 선물을 열면 도구 외에도 ‘별의모래’가 나올 때도 있으며, 선물을 보낸 트레이너도 XP를 받을 수 있어 활발한 선물 교환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Pokémon GO”의 새로운 포켓몬 교환과 선물은 가까운 시일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켓몬코리아는 “Pokémon GO” 2주년을 기념해 오리지널 스트랩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