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성우 남도형-이용신-전영수, 모바일 RPG ‘블러드라인’ 캐릭터 음성 녹음 참여
‘엘’, ‘릴로아이’, ‘루시’ 등 주요 캐릭터 연기, 참가 소감 및 기대감 밝혀
오는 12월 정식 출시 목표, 완성도 높은 RPG 선보일 것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샨다게임즈 Immortal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블러드라인’의 성우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ctozmobile)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블러드라인’의 메인 캐릭터인 ‘엘’, ‘릴로아이’, ‘루시’를 연기한 인기 성우 남도형, 이용신, 전영수의 인터뷰 영상이다.
영상에는 각 성우들의 녹음 모습과 함께 본인이 직접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으며, ‘블러드라인’의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게 된 소감 및 게임에 대한 응원 메시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블러드라인’은 중국 유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RPG로, 뱀파이어 컨셉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300여종의 유닛 수집과 몬스터 사냥, 던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본부 이우영 팀장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블러드라인’의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해준 성우 분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라면서, “유저 분들이 테스트 기간 동안 보내주신 의견 등을 반영해 오는 12월 정식 출시에서는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블러드라인’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높은 참여율과 재접속율을 기록하면서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