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글로벌 시장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 진행,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개발 중인 ‘블랙클로버 모바일 : The Opening of Fate’ (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 의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일본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IP로 개발된 수집형 RPG 모바일 게임이다. 3D로 완벽하게 표현해낸 카툰 랜더링 캐릭터, 콘솔 RPG 방식의 거점 기반 시스템, 스킬 연계에 집중한 전략적 전투, 월드맵을 통한 마법세계 탐험 등을 특징으로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녹인 몰입도 높은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
CBT 이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용자들은 게임에 대한 만족감과 공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제기된 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적극 수렴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블랙 클로버’는 일본 출판사 슈에이샤(集英社)에서 발행하는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 중이며, TV TOKYO를 통해 일본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발행부수 누적 1,800만 부를 달성하는 등, 일본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한 메가 히트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은 TV 방영을 거쳐 국내 여러 OTT 플랫폼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현재 ‘블랙 클로버 모바일’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bclovermobile)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yWsESLoBuEwr6gPFawtZig)에서는 게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