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 모바일 무협 MMORPG ‘검은달’ 2월 5일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 진행
사전체험 기간 중 게임을 즐긴 이용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현지화 완성도 높이는 작업, 국내 이용자 맞춤 콘텐츠 추가 진행중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중국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무협 MMORPG ‘검은달’의 사전예약 진행이 임박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은달’의 사전예약은 2월 5일 진행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될 사전예약은 이전 사전체험 같은 테스트 차원이 아닌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이다. 2월 5일에 맞춰 검은달 홈페이지 및 사전예약 앱을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을 앞둔 ‘검은달’은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사전체험 기간 중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완벽한 한글화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더빙 싱크로율을 높이거나 신규 더빙을 추가하는 등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기존 MMORPG와는 달리 ‘검은달’은 스토리 중심의 게임이다 보니, 보다 현지화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도 다양하게 진행중이다. 빠른 진행을 위한 튜토리얼 스킵 기능을 추가하거나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초반 성장 루트를 개선했다. 대부분 수동 조작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검은달’의 플레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자동 진행 콘텐츠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 부분은 국내 이용자만을 위해 따로 작업하는 부분이다.
지난 사전체험 기간 중에는 안드로이드에서만 플레이 가능했지만 정식 출시 때는 iOS 및 PC버전의 플레이도 가능할 예정이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무한 자유 세계 검은달의 사전예약이 곧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검은달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중이다. 업그레이드된 검은달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검은달’은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무한에 가까운 자유도를 경험할 수 있는 MMORPG이다. 뛰어난 실사 그래픽의 강호 배경 속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으며, 자신만의 스킬과 액션콤보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또한, 게임 내 영상을 스스로 연출하거나 맵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한 무한 확장 UGC 시스템을 지원하는 점도 게임의 매력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