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초보도 ‘블록마스터’가 될 수 있다.
동양그룹 계열사인 ㈜동양온라인이 운영하는 ‘피그윙’ 게임사이트에서 서비스하고 라비오크(대표 이충헌)에서 개발한 캐주얼 대전게임 '블록마스터'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독특한 시나리오로 게임 방법을 알려줘 눈길을 사로잡는 '블록마스터'는 기존의 대전 액션 게임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블록마스터'는 블록을 이용한 다이나믹한 공격과 전략적 방어를 동시에 활용한다. 캐릭터 육성과 게임 보상을 통해 더욱 강력한 게임 전략을 구사하는 RPG 요소를 첨가하여 단순 승패 이상의 재미와 전략을 요구하는 ‘블록마스터’는 다양한 ‘혼자놀기’ 기능이 있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도 쉽게 이해하고 기술을 익혀 블록의 ‘마스터’에 도전할 수 있는 풍부한 기회를 제공한다.
'블록마스터'는 대항전과 몬스터전 2가지로 나뉘는데 대항전은 2대2, 3대3 팀을 이루어 대전이 가능하며 개인전도 가능하다. 몬스터전은 유저들이 협동을 해 몬스터를 공격해 결투를 하는 방식으로 오픈 베타부터 48개의 맵과 5개 종류의 몬스터를 즐길 수 있는 정도로 대량의 새로운 재미를 지속적으로 서비스 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적의 공격을 반사하면서 같은 팀의 진지를 방어하는 더블 블록킹이나 상대팀 무기의 속성을 고려한 액션 콤비네이션 등은 공격과 방어를 다른 유저와 전략적으로 협동하게 하는 '블록 마스터'의 최대의 묘미다.
한편 이번 오픈 베타테스트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블록마스터 유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진행으로 매일 하루에 한판만 게임을 해도 닌텐도DS, MP3,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최종 라운드인 빅보스를 잡으면 핸드폰 30분 무료 통화권 등 다양한 경품의 혜택까지 잡을 수 있다.
동양온라인 오태경 대표는 대작 게임과 경험이 많은 게임업체간의 경쟁 속에서도 “게임의 스케일은 맵과 캐릭터의 숫자가 아닌 유저들이 느끼는 재미의 크기에 있다”며 동양온라인의 ‘블록마스터’ 서비스에 대한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