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5명의 전문 테스터를 비롯 여성 테스터 본사 초청 매일 4차 CBT 집중 테스트
- 새롭게 선보인 러시아 맵과 스킬모드 호평, 다음달 5차 CBT이후 OBT 실시 예정
YNK Korea(대표 장인우)는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정통 FM FPS게임 스팅(www.stingonline.co.kr)의 4차 CBT(Close Beta Test: 비공개 테스트)가 FPS게임 전문 테스터를 포함한 1만 여명의 테스터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남북연합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최고의 FPS게임 엔진인 '소스 엔진'으로 개발된 '스팅'의 4차 CBT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 동안 1만 여명의 온라인 테스터와 함께 FPS게임 커뮤니티 전문 테스터와 여성 테스터 15명을 본사로 초청해 집중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긍정적인 평가 속에 종료됐다.
본사에 초대 받은 여성 테스터들 중 아이디 ‘히트나나’는 “국내 FPS게임 상위권 클랜에 가입돼 있으며 매일 FPS게임을 즐겨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스팅은 지난 1차 CBT 이후 처음 해봤는데 물리엔진과 그래픽이 훨씬 발전됐을 뿐만 아니라 차별화 된 시스템이 인상 깊었다”고 향후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한 ‘스팅’은 이번 4차 CBT에 러시아 배경의 신규 맵 ‘포레스트’와 '조준·복수·응급처치·돌격·충원' 등 다양한 능력이 적용된 '스킬 모드' 및 각 국가별 특수 능력을 적용한 업데이트를 선보여 유저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이번 4차 CBT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전문 테스터를 직접 초대했으며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5차 CBT와 함께 빠른 시일 내 OBT(Open Beta Test)를 실시할 예정이니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4차 CBT에 특별 실시된 총 상금 1,000만원 상당의 ‘5대 FPS 게임 클랜 초청 이벤트’에서 테스트 종료 직전까지도 각 FPS 게임 클랜원들의 역전의 역전을 반복하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는 등 유저들의 적극적인 플레이가 계속됐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