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소드 1, 총 36개의 섹션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난이도로 다시 돌아왔다!
- 퀘스트 시스템, 튜토리얼 및 용사대 던전 등을 추가.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자체 개발스튜디오인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초고속 미션 클리어 액션 <우리가간다>가 공개시범서비스 업데이트 내용을 5일 밝혔다.
공개시범서비스의 컨텐츠는 지난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에서 경험했던 에피소드 1, 총 36개의 섹션을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난이도의 조정에 주력했다.
특히, 유저 편의성 증대 측면에서 스킬조합키의 단축키를 추가했고, 게임의 재미 증대를 위해서 몬스터를 추가 배치하고, 드롭 아이템 추가 및 상점 아이템과 변신 관련 아이템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이전 섹션에 포함되어 있던 튜토리얼을 ‘기본행동 지침’과 ‘전투기술 지침’으로 나누어 구성하여 경험치 및 기본 액션을 마스터 할 수 있게 했다.
‘기본행동 지침’은 기본적인 이동, 뛰기, 점프, 일반 공격을 훈련시키며, 과거의 환상계 대전을 보여주는 스토리 동영상을 제공하여 게임의 배경스토리를 전달하고 있다. ‘전투기술 지침’은 방어, 대쉬공격, 스킬 등으로 구성되며, 훈련 완료 시에는 보상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퀘스트 시스템도 추가 되었다. 퀘스트는 수집, 헌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광장에 위치한 NPC ‘둘둘말이’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 ‘둘둘말이’는 게임의 스토리에 따른 내용을 플레이어에게 직접 제공하는 다리 역할을 하며, 섹션 클리어의 재미와 게임 스토리를 보충해주는 재미를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보완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에피소드 1을 마스터하면 던전에 들어가서 경험치 및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도록 ‘용사대 던전’을 추가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했다.” 며 “유저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줄 수 있다면 더 좋은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발 앞선 업데이트는 계속 될 것이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가간다>홈페이지(http://wego.netmarble.net)를 통해 화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