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한 온라인 볼링 게임, 윈디소프트 통해 서비스
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 대표 백칠현)는 KPK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종윤)가 개발한 스타일리쉬 캐주얼 볼링게임 '16파운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16파운즈'는 볼링장에서 즐기던 볼링게임 그대로 온라인 게임으로 구현해 놓은 국내 유일의 온라인 볼링게임이다. 공을 굴려 핀을 쓰러뜨린다는 쉬운 규칙이지만 공을 굴리는 위치 및 타이밍 선정, 캐릭터의 컨디션이나 레인의 오일상태 등의 다양한 변수를 더해 온라인 볼링 게임만의 재미를 살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계약으로 윈디소프트와 KPK엔터테인먼트는 주 타켓층을 여성으로 새롭게 설정하고,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BGM플레이 시스템 ▲캐릭터 헤어 변경 시스템 ▲신규 캐릭터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한다.
또 기존 서비스 시 부족한 점으로 꼽혔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길드의 일환인 클럽시스템을 도입, 게임 이용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윈디소프트의 백칠현 대표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볼링 게임을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며 “과거 서비스 버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성과 재미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KPK엔터테인먼트의 김종윤 대표는 "윈디소프트가 그 동안 쌓아온 게임 서비스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16파운즈’를 맛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16파운즈’는 오는 31일 윈디소프트의 게임 포털사이트인 ‘윈디존’을 통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윈디존 홈페이지: www.windyzon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