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4일간 파이널 테스트 진행
신규 직업 5종, 스쿼드리그(5vs5 PVP), 디펜스 모드 등 신규 컨텐츠 선보여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에서 개발한 MMORPG 온라인 게임 '와일드버스터(Wild Buster)'가 오는 16일 파이널 테스트에 들어가기에 앞서 컨텐츠 내용을 공개하며 이용자 기대감 몰이에 나섰다.
‘와일드버스터’는 SF와 밀리터리, MMORPG가 조합된 새로운 장르의 쿼터뷰 액션게임이다. 기계와 인간의 융합체인 브로켄을 공공의 적으로 하는 인간 진영인 가디언즈와 어밴던의 대립을 그린 게임이며, 화려한 타격과 다양한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MMORPG의 육성과 커뮤니티 요소에 액션과 컨트롤을 결합시켜, 그 중 장점만을 취합해 새로운 시도를 모색했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지난 2차 CBT에 없었던 힐러, 격투가, 펫, 기계 탑승전문직업 등 5종의 신규 직업 캐릭터가 추가되며, 스쿼드리그(5vs5 PvP)와 디펜스 모드 등의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한다. 스쿼드리그는 유저들이 소규모 전투 커뮤니티를 만들어 최대 5:5까지 즐길 수 있는 PvP전투 컨텐츠이며, 디펜스 모드는 일정 시간 동안 몰려오는 적을 방어하는 컨셉의 신규 인스턴스 던전이다. 또한 다수의 신규 필드와 인스턴스 던전, 퀘스트가 추가되며, 오픈 필드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개인 하우징과 길드 등이 추가되고 튜토리얼을 추가하여,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와일드버스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파이널 테스트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게이밍 노트북, 휴대폰, 미니PC, 헤드셋,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와일드버스터 공식 홈페이지: http://www.wildbuster.com/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