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러리스트 막기 위해 남북연합 작전 실시, 도심 총격전 등 사실적 묘사로 긴장감 연출
- 게임 속 주인공 출연 등 2편에 대한 내용 암시, 4일부터 3일간 최종 비공개 테스트 실시
㈜YNK Korea(대표 장인우)는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남북연합 FPS게임 ‘스팅’의 파이널 테스트(5차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영화 같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현실감 넘치는 공식 동영상을 2일 공개했다.
총 2분 6초 분량의 ‘스팅’ 공식 동영상은 한반도 화해 분위기를 방해하려는 제 3국 테러리스트가 북한군으로 위장해 서울 도심 지하철에 출현, 이를 사전에 알아챈 북한군이 한국군과 함께 연합작전으로 적을 소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번 공식 동영상은 캐릭터의 세밀한 움직임과 감정 표현 등이 사실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실제 게임 내 등장하는 한국군 ‘한용훈’ 대위와 북한군 ‘신민혁’ 소좌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숨막히는 긴장감을 연출,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YNK코리아 최정훈 사업본부장은 “미완성으로 남겨졌던 ‘스팅’ 공식 동영상이 5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완성됐다”며 “추후 2부 동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남북연합이라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게임 동영상 UCC 공모전도 함께 고려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 여름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실시될 남북연합 FPS게임 ‘스팅’의 파이널 테스트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스팅 홈페이지: http://www.stingonline.co.kr/
[온라이프]
최근 나오는 FPS 게임과 나오려고 준비중인 FPS 게임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생각됩니다.
아직 클로즈베타이고 많은 발전을 기대하지만
개인적으로 FPS 게임은 총기묘사인데 스팅이라는 게임은 카스와 마찬가지로 AK같은 라이플 장전손잡이가 왼쪽에 달려있다는것에 대해 상당히 찝찝한 기분이 듭니다.
이에따라 건의를 해보았고 게시물에 관련글들을 읽었지만 운영자에 답변은 타격감을 좀더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해놨다고 답변은 하였습니다.
솔직히 장전손잡이가 왼쪽이 아닌 오른쪽 즉 정상적으로 제대로 묘사한다고해서 타격감이 시각적으로 떨어진다는 논리는 참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에따라 총기인터페이스 수정은 전혀 고려해보지 않겠다는 뜻이니 저로썬 아쉬움만 남는 게임입니다.
블랙샷/테이크다운온라인/카운터스트라이크/서든어택
위 네가지 게임이 총기묘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지만 카운터스트라이크 같은경우 나름 이유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그 외에 게임들은 도대체 뭐가 영향을 줬길래 총기묘사는 제대로 안해놨는지 의문입니다.
많이들 카운터스트라이크 배꼈다는 게임들중 저 위에 3가지 게임들은 안배꼈다고 당당하게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이지만 총기묘사부터 제대로 안되어있으니 이유가 타당하지 않는이상
개발자들은 큰소리 못친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