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리드 네크웍스 통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버기몬 레이싱' 일본 내 서비스
-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쉽고 간단한 조작으로 일본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 얻을 것
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 대표 백칠현)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버기몬 레이싱(일본 서비스명: 펀! 펀! 버기!)’이 일본에 진출한다.
윈디소프트는 지난달 일본 게임업체 솔리드 네트웍스(www.solid.ad.jp)와 ‘버기몬 레이싱’의 일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금일(2일)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버기몬 레이싱'은 카툰 랜더링 기반의 애니메이션 스타일 게임으로, 다양한 몬스터 캐릭터와 개성 넘치는 4륜 구동 버기카를 통해 빠른 스피드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인기 콘솔게임인 ‘마리오카트’를 연상케 하는 다이나믹한 레이스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조작법은 일본 시장 내 인기를 끄는 큰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윈디소프트의 백칠현 대표는 “다양한 종류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쉽고 간단한 게임 조작법은 일본 게이머들의 플레이 성향에 잘 맞아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버기몬 레이싱’이 태국과 유럽에서 이미 게임성을 인증받은 바 있는 만큼 일본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솔리드 네트웍스는 일본 내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현재 ‘스토라가덴’, ‘제네픽 온라인’, ‘판타 테니스’ 등의 인기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