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내에서 이효리, SG워너비 등 인기 가수 뮤직비디오 플레이
- ‘엠넷방송홀’, ‘썸머 브레이크’, ‘물란도원’ 등 5개 테마클럽 개장
- 600 여 개 아이템 업데이트, UI 및 홈페이지 단장
엠넷미디어(대표 박광원)가 서비스하는 댄스 RPG 클럽데이 온라인의 오픈 베타 테스트가 24일(목)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인기 스타의 화려한 영상, 엠넷의 색깔을 띤 테마클럽, 풍부한 음원 등 댄스 RPG ‘클럽데이 온라인’의 진정한 면모가 공개된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최초의 댄스 RPG와 엠넷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게임 내 모든 클럽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이효리, SG워너비, 초신성 등 인기 스타의 뮤직 비디오가 재생되며 ‘엠넷 비보이배틀’, ‘필 더 그루브’ 등 댄스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엠넷방송홀’, ‘Summer Break(썸머 브레이크)’, ‘물란도원’ 등 5개의 테마클럽이 새로 개장하며, 실제 클럽 인기 곡 등 200여 신곡도 업데이트 된다.
게임 아이템도 600개 가까이 업데이트 되었고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개진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게임 UI(User Interface,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는 한편 공식 홈페이지도 새로 단장했다. 또한, 오픈 베타 이후 이효리, 정재용 등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클럽데이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엠넷미디어 정해승 팀장은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과 엠넷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본격적인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음악과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클럽데이 온라인’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클럽데이 온라인’을 경험한 국내 유저들이 서비스를 기다리면서 해외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고 있어 화제다. 클럽데이 온라인 내 ‘귀여운’ 팸(길드)원들은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는 싱가폴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고 자체적으로 커뮤니티를 조직해 활동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클럽데이 온라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대변하고 있다.
클럽데이 온라인 홈페이지: http://clubday.mnet.com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