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크걸즈의 VIP테스트, 화제 속에서 진행한 2주간의 일정 마쳐
- ‘족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스파이크걸즈 강추’등 유저 호응 뜨거워
- 신규 캐릭터 및 경기장 업데이트와 공개서비스 준비에 몰두할 계획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미소녀 족구 게임 ‘스파이크걸즈’ 가 지난 2주간 진행한 VIP테스트를 종료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공개서비스 준비 작업에 돌입한다.
지난 12일부터 사전공개서비스 개념의 VIP테스트를 진행한 스파이크걸즈는 첫날부터 인기 상승세를 보이며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저들은 특히 스파이크걸즈의 단점 중 하나인 높은 진입 장벽이 이번 테스트에서 대폭 해소되었다며, 초보유저들을 위한 시스템에 높은 점수를 줬다. 또한, 한빛소프트는 테스트 기간 플레이한 기록이 향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이후에도 유지된다는 점이 유저들의 경쟁심과 집중도를 높여 기존 테스트보다 활발한 활동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유저들 가운데 한 신규유저(닉네임 귀인)는 “자주 이용하는 포털사이트에서 어느 분의 추천으로 스파이크걸즈를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원래 족구를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다. 족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유저(닉네임 백선향)는 “처음엔 피씨방에서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요즘엔 피씨방에서 스파이크걸즈만 달린다”는 의견도 남겼다. 유저들이 남긴 건의사항으로는 랜덤팀으로 플레이를 할 때도 보다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스파이크걸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서버 안정성과 신규 콘텐트 제작 및 초보유저 보호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 실시할 스파이크걸즈의 공개서비스에서는 신규 캐릭터와 신규 경기장 등 다양한 콘텐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파이크걸즈 홈페이지: http://sg.hanbiton.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