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고 따뜻함을 지향하는 게임성과 느낌 담아낸 스크린샷 공개
- 종족별 마을과 거점을 배경으로 각 주인공 캐릭터들의 개성 연출
신생 게임개발사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3D 캐주얼 판타지 온라인 게임 ‘라임 오딧세이(가칭, Lime Odyssey)’의 밝고 따뜻함을 지향하는 게임성과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게임 스크린샷’ 12장을 게이머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고 9월 30일 오늘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은 개발사 측에서 최근까지 개발한 버전을 다각도로 촬영한 것으로서 ▲주인공 캐릭터인 휴먼과 투르가 종족의 외모 ▲개성만점 NPC들과의 대화 연출 ▲임무로 주어지는 다양한 퀘스트의 수행 ▲아기자기함과 밝은 색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대도시와 전투 필드 배경 등 게임과 관련된 다채로운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개된 스크린샷을 살펴보면 푸르른 바다와 산호가 어우러져 색다른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휴먼의 마을 ‘블루코랄’과 드넓은 초원 아래 때묻지 않은 자연이 펼쳐져 있는 투르가 종족의 거점인 ‘서 툼바라’ 지역의 자연 환경과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주인공 캐릭터들이 활동하고 있는 장면들을 하나하나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게이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각 종족에 대한 기대감을 갖도록 다채롭게 연출돼 있는 점은 풍부한 볼거리를 자아낸다. 라임 오딧세이는 각 종족과 직업별로 의상과 아이템, 액세서리가 풍부하게 구현, 취향에 따라 캐릭터를 고유하게 꾸밀 수 있도록 설계가 될 예정인 만큼 게이머들은 앞으로 발전되어 나갈 강력한 커스터마이징과 게임성을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라임 오딧세이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황병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많은 요소들을 도입하고 구현해야 하는 만큼 현재로서는 많은 점이 부족하지만 게임성을 궁금해하는 게이머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게임을 보여드리고 싶어 스크린샷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게임 내에 다채로운 기능과 시스템이 구축되는 만큼 향후에도 새롭고 멋진 화면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크린샷의 공개와 함께 폭넓은 정보 전달과 앞으로 게이머들의 본격적인 커뮤니티의 장이 될 ‘공식 홈페이지’를 금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라임 오딧세이의 공식 홈페이지는 ▲세계관과 게임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 ‘어바웃(About)’, ▲‘휴먼’과 ‘투르가’, ‘팜’ 등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세 종족과 7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직업을 다룬 ‘캐릭터(Characters)’, ▲‘스크린샷’을 통해 게임에 대한 느낌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갤러리(Gallery)’ 등으로 구성됐다.
라임 오딧세이 홈페이지: www.lime-on.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