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상반기 공개
세계 최고의 감독이 될 수 있는 기회, 사내 테스트 호평 이어져
나만의 팀을 구성해 선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생생한 재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금일(2월 14일) 자사가 개발 중인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의 최근 소식을 공개했다.
지난 1월 진행된 사내테스트는 리그 안정성과 생중계 UI(유저 인터페이스)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한빛소프트 임직원들의 호평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쳤다.
<FC매니저>는 유저가 직접 감독이 돼 팀을 창단하고 선수를 영입해 훈련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트레이드와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를 훈련시켜 3류 축구팀도 세계 최강의 팀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게임의 특성에 맞게 유저간 커뮤니티도 재미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을 수 있으며, 자신만의 팀을 육성해 실제 축구처럼 다양한 전술과 나만의 팀에 맞는 최선의 전략을 찾아내 생동감 넘치는 축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중간 직접 감독으로써 선수를 교체하거나, 전술을 변경하는 등 실시간으로 직접적인 경기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게임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반면에, 유저가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예정된 스케쥴에 따라 경기가 계속 진행되며 선수 역시 성장하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게임에 자주 접속하지 못하는 유저들은 시간이 날 때 마다 접속하여 구단을 관리해 주기만 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1주일 단위로 진행되는 1시즌이 끝나면 성적에 따라 다음 시즌 승격과 강등이 이뤄진다. 여기에 정규리그와 병행해 다양한 컵 대회를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 축구와 같은 생생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모든 경기결과에 대해서는 실시간 또는 경기종료 후 선수 개개인의 멋진 경기화면을 보고 싶은 사람은 3D로, 팀 전술의 활용도나 선수의 움직임 등 전술 위주의 경기장면을 보고 싶다면 2D 중계화면으로 팀의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는 2011년 상반기 중 공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