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군주온라인’에서 소환영웅 ‘노국공지 시리’를 10월 20일 출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고려시대 노국대장공주 보타 시리를 모티브로하여 출시된 '노국공주 시리'는 소환 시 물리 공격력을 올려주는 전투 특화 소환영웅이며 기존 소환영웅 '명량이순신' 이 후 6년만에 출시되는 전투 소환영웅이다.
검, 창, 도끼, 활, 총, 지팡이 등 총 6개의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정치&경제 MMORPG 게임 군주온라인에서는 각 무기별로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 중 '활' 무기의 경우에는 '깊은 상처'라는 활 전용 패시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데 해당 스킬은 피격자에게 피격된 중첩 횟수에 따라 이동속도를 느려지게 하며 고정데미지를 입게 한다.
신규 소환영웅 '노국공주 시리'는 활을 사용하는 활 무기에 특화된 전투 소환영웅으로 위 스킬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소환하는 본캐릭터도 마찬가지로 활 무기를 사용 시 그 효과가 중복되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전투 소환영웅과는 달리 아이템 제조 및 몬스터 사냥 시 추가경험치 10%를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레벨 돌파 시마다 보너스 스테이터스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노국공주 시리'는 소환영웅과 캐릭터의 체력 회복과 상태 이상 제거를 해주는 고유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공격뿐만 아니라 방어에 있어서도 유용한 소환영웅이 될 수 있다.
또한 신규 소환영웅을 획득한 유저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인증 이벤트와 출시 기념 추가경험치 이벤트가 같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밸로프 정치&경제 MMORPG 군주 온라인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소환영웅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onzu.valo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