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날렵한 스킬을 보유한 신규 직업 ‘다크체이서’ 등장
맵과 몬스터, NPC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
서비스 12주년을 기념해 총 12개의 이벤트 진행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체 개발한 액션 RPG ‘라테일’에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전했다.
먼저, 화려하고 날렵한 스킬을 보유한 신규 직업 ‘다크체이서’가 공개됐다. 검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휘두르면 채찍 형태로 변하는 무기 ‘체인소드’를 사용해 적군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특히 ‘체인블레이드’ 게이지를 채울 경우, 보다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직업 전용 스킬 ‘체인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마을 ‘루맨 연합 본부’와 필드 ‘수련의 숲’, 4인 인스턴스 던전 ‘부유섬’, 8인 인스턴스 던전 ‘환영의 독안개 늪지’ 등 신규 맵 4종을 선보이고, 신규 몬스터 24종과 NPC 6종, 신규 액세서리 8종, 특수 슬롯 아이템 4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영약 통합 및 길드 장비 창고 이동, 레전드 퀘스트1 난이도 완화, 인스턴스 던전 및 아이템 밸런스 조정 등 여러 콘텐츠를 개선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라테일’의 서비스 1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는 총 12개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웰컴 선물’과 ‘이리스 버프 효과’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12주년 기념 이벤트 맵을 오픈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어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추억의 맵을 복원, 아이템을 판매하는 야시장으로 새단장했다. 하루 1번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제공되는 ‘한여름밤의 꿀템 쿠폰’을 사용해 신규 직업 육성에 필요한 여러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신규 직업 ‘다크체이서’로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육성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특히 200레벨 달성자에게는 다른 캐릭터를 즉시 200레벨로 레벨업시킬 수 있는 ‘점핑 물약’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신규 유저 및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한 장비 지원 이벤트를 비롯해 출석 이벤트, 12주년 응모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총 12종의 이벤트가 내달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및 12주년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특별 페이지(http://latale.happyoz.com/event/2018/12anniversary/intro.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