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30년전 오베론의 안식처라 불리는 한 작은 나라가 있었다.
그때까지만해도 평화로운 나날이 지속되던 그때 일이 일어났다.
사람들은 알수없는 질병으로 몸이작아지고 고블린처럼 변해버린것이다.
그 병을 퍼뜨린 범인은 다름아닌 템페레에서 전해 내려오는 한 전설속의 인물 "기가스"였다.
여러 모험가는 기가스의 존재를 믿지않고 그를 토벌하러 몇번이나 그의 주둔지로 갔지만
다시 돌아온 사람은 없었다. 그 이후로 사람들은 기가스의 존재를 믿게 되었고
사람들의 희생은 늘어갔다.
그 기가스가 오베른의 안식처에 알수없는 질병을 퍼뜨린 이유는 아무도 몰랐다.
그 질병을 갈수록 더욱 심해져 오베른의 안식처 전체에 퍼지게 되었고
안식처의 사람들은 모두 괴물이 되어버렸고 안식처를 찾는사람은 없어졌다.
그리고 10년뒤 기가스의 주둔지에서 살아나온 사람이 한가지 진실을 알아내왔다고한다.
이야기에 따르면 오베론의 안식처의 왕은 기가스를 매우 따르던 사람이였다고한다.
그를 평소에 존경하고 그의 종교까지 만들려는 광신도였다고 한다.
그를 너무 따른탓일까? 그의 나라는 기가스의 침략으로 괴물만 사는 나라가 되었다고한다.
오베른의 안식처의 왕은 그대로 타락해버렸고
그의 나라에서 살던 사람들은 모두 왕을 따르는 한 부대가 되어 여러 사람들은 위협했다고한다.
오베른의 안식처의 왕 일명 "쉐도우 나이트"는 템페레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타락 해 버린 왕 "쉐도우 나이트"에 대한 이야기다
내가 바로 이 오베른의 안식처의 왕 ! 쉐도우 나이트다.
나는 너희같이 아무 생각없이 기가스님의 창조물을 없에는 종족들을 가장 싫어한다.
너희같은 종족들은 우리 기가스님의 창조물을 파괴하고 없에고 우리에게 고통을 준다!
나는 비록 이렇게 변해버렸지만 후회는없다.
너희같은 더럽고 추악한 종족들은 죽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몇년전만해도 나도 너희와 같은 사람이였지
하지만 나는 이제 깨달았다. 나는 너희와 다르다는걸
너희같은 종족들은 아무 죄 없는 몬스터를 사냥하고 죽이고 그들의 물건을 빼앗아가지
우리는 너희들에게 피해를 준 것도 없는대 왜!
아무 이유없이 우리는 학살하는 너희를 저주한다.
너같은 녀석은 한둘 상대해본게 아니다! 자 죽어라!
!! 이정도 공격으론 끄떡도 없다는 말인가?
나의 기술은 방금 재대로 들어갔다! 이 공격을 맞은 녀석들은 모두 한방에 나가 떨어졌지.
자 어서 무릎을 꿇고 빌어라!
샥!!
나의 기술을 맞고 멀쩡히 살아있다니! 니놈! 보통녀석이 아니구나!
재대로 상대 해 줘야 겠군
우오오오오오!!!
다시 한번 간다 하찮은 인간아!
혼신의 일격이다!!! 아무리 니녀석이라도 이 공격은 가드하지 못할거다!!!
아..아니..! 나의 혼신의 공격을 맞고도 멀쩡히 살아있다니..
보통 녀석이 아니구나.. 힘을 전부 써버리다니..
기가스님!! 저는 죽어서 까지라도 당신만을 !!.. 크헉..
스르륵..
으어어어..억..
그렇게 오베른의 안식처의 왕은 죽었고
그는 죽어서까지 기가스에게 모든걸 받쳤다고 한다.
확실히 인간들은 그들을 무차별하게 죽이고 다녔지만 그들의 왕인
기가스는 템페레를 파괴시킬 계략을 가지고 있었다.
그를 막지못하면 템페레는 어둠에 지배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