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티컬 커맨더스 (서비스:넥슨 -서비스중지 후 Shattered Galaxy 이름으로 미국에서 서비스中)
한번쯤 플레이 해보신분도 계실겁니다.
때는 스타크래프트1이 유행하던시절 바람같이 등장한 게임입니다.
우리나라 첫(?) RTS 온라인 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게임입니다.
서비스는 위에 적어논데로 넥슨이 서비스를 했으나... 나중에 가서는 결국 서비스정지
위에 보시는 화면이 첫화면이였습니다.
리뉴얼을 해서 바뀐화면인데 로그인화면 전에 나오는 화면이였습니다.
대망의 로그인화면이였지요..
여기서 로그인을 한후 스타1과 비슷한 배틀존 및 본서버로 접속이 가능했지요.
접속을 했을시 초기행성을 정한후 4가지 색의 나라중에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할 수있었습니다.
모토가 전쟁게임이기 때문에, 머리싸움역시 필요했습니다 저런식으로 캐릭터를 움직여서 포탈속으로 들어가면 전쟁이 시작되는 시스템이였지요.
이런식으로 4개의 나라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 하는것이였습니다.
현재 이화면은 4개국이 싸우는 모습이고 저 큰사람한명이 10명(?) 이였습니다.
불길이 올라오고있는건 전부 전쟁중이라는 의미였지요. 계속 전쟁만하는것은 아니고
각료간의 합의하에 땅을 4등분하여 평화적으로 대처하는 때도 있었지요.
상점의 모습입니다. 유닛은 기초유닛을 구매하여 사용에따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른유닛으로
업그레이드 할수있으며 저기보이는 자원 4개가 있어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연구소에서 할 수 있었으며 자원과 돈을 버는법은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주로 에일리언행성(엘성) 국가력이 30000이 모이는순간 갈수있는 행성이 있는데 거기서는
특수장갑 및 특수유닛 거기에 자원을 구매할수있었습니다 그 자원을 구매하여 본행성으로 돌아와 팔고 사고 팔고 사고 하는 노가다(?) 를 하면 이용할 수 있었지요.
연구소의 화면입니다.
왼쪽탭으로 갈경우 두번째화면인 것처럼 다른유닛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습니다.
오른쪽탭으로 갈경우 무기 및 장갑 부스터등 여러가지 아이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습니다.
이 게임의 재밋는점은 대통령 및 각료를 뽑을 수 있는점인데요,
선거기간이되면 선거를 통해 선출됩니다만, 대부분 올드유저가 하게되었고
각료역시 돌아가면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장이 급박할경우 임시각료를 새워지위할때도있었습니다. 영토수가 많을 수록 국가력이 빨리올랐으며 저 국가력이 다찼을경우엔 위에서 설명한 에일리언행성에 갈수있습니다.
위 스샷은 알트+Q를 누르면 할수있던 포메이션으로
이 포메이션을 제외한 여러가지 포메이션이 존재했습니다.
나름 세심한 배려였달까요....
전투화면 입니다. 위의화면은 시즈탱크를 가장한 유닛이 포격을 하고
하늘에선 스타크래프트1의 파이어뱃을 본따만든 하늘나는 파이어뱃 파이어이글이 존재합니다.
밑의 화면에선 유도미사일을 쏘는 오리온(스텔스와 부스터쓰는화면을 찾으려했으나..없네요)
EMP탄환을쓰는 휴머노이드(?) 가 보이는군요.
위에 보시다싶이 각 유닛별로 특수스킬이 있었습니다.
오리온 - 스텔스(적의 레이더에 걸리지않음) ,부스터(속력증가)
엑소리온-부스터(매우빨라집니다... 공중의 벌쳐였지요)
자낙-융단폭격(말그대로 폭격기였습니다 공대지에서 좋았지요),부스터(속력증가)
미디움탱크-무적(무탱이라고 불리는 유닛입니다. 연료가있는한 무적모드가능)
자이언트 - 어스퀘이크(지상에 큰충격을주어데미지를 입힘),클로킹(투명화)
블레이더 - 클로킹 (투명화)
익스큐터 - 퀀텀파이어 (스타의 야마토포를 생각하시면됩니다)
등등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1 이 유닛과 유닛 빌드 싸움이였다면...
택티컬 커맨더스는 각 사람마다 조종할수있는 유닛의 조합 밑 머리싸움이 치열했습니다.
적이 있는곳에 부스터를 단 비행기를 가지고가서 도망다녀서 시간을 끌거나,
무적을 이용한 시간끌기 등 다체로운 전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임이 더 재미있었던 것이기도 하지요.
각각 로딩화면(?) 입니다.
나름 퀄리티 역시 좋았고 위의 스샷이 국방부에 갔을시 나왔던 화면이었습니다.
밑의 화면은 배틀존(스타크래프트1과 같은 전략시뮬레이션 모드) 접속화면으로 기억합니다.
- 유닛
팬텀듀크(?) - 공중공격을 할 수 있는 빠른 기동성의 지상유닛
이클립스 - 텔레포트 게이트 및 베리어를 생성해주는 유닛
익스큐터 - 인기 절정의 유닛 초기행성에선 가장 인기있었습니다.
자이안트
토르 - 시즈 탱크처럼 장거리 포격을 할 수 있는 포격형 유닛
- 서비스 종료가 참으로 유감스러운 게임
PS : 여러분의 추억의 게임은 무엇인가요?
아쉽게 서비스중지가 된 게임도 있으실테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만두게되신 게임도
있으시겠지만 게임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존재하는것이겠지요.
이글이 좋은 추억다지기에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짤방한개를...
짤방은 대륙의 택티컬 커맨더스 (여기서도 물량이....)
택티컬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