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시작.
역시 공포 게임의 주인공답게 소지품은 간단합니다.
....왜 항상 이런 곳은 들어가기 쉬운걸까요?
무단 침입 中
정말 우연하게도 주인공이 들어서니 박살나는 전구.
바닥에 핏자국이 보이네요.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핏자국 천지.
저 앞에 열려있는 문이 보이시나요?
누군지 몰라도 안에서 문을 잠가버렸습니다 ㄷㄷㄷ
위층에 뭔 짓을 했길래 피가 새나 ㄷㄷㄷ
문이 막힌 관계로 환풍구로 올라가봅니다.
화이트데이가 생각나네요.
다시 가서 문을 열어보려했지만 다시 잠긴 상태
문을 열었더니 비명소리와 함께 왠 시체가 ㄷㄷㄷ
머리가 없는 것을 보니 주인공의 비명인가 봅니다.
목 없는 시체가 몇 있더니 머리만 따로 모아뒀네요..
살아있었습니다 ㄷㄷㄷ
보통 이런거보면 되돌아나갈 생각부터할텐데.
무슨 깡으로 달랑 캠코더 하나 들고 들어가는건지 ?!
...저 이거 압니다.
플레이 영상서 봤습니다.
알면서도 당해야하는 이 슬픔.
Fx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