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으로 라코 하나마저 다 사라진 후(ㄱ-) 도저히 할게없어서 던파 다시하고 있습니다.
원래 38이어서 스킬적인 문제도 없었고, 에픽퀘는 대부분 다시 해야한다는게 좀 심하게 짜증났지만
1주정도 하다보니 알프라이라 퀘스트 전까지는 어떻게 다 완료했네요.
땡전한푼 없는 상태로 시작한지라 퀘스트로 받는 돈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덕분에 당장에 무기와 방어구는 어떻게 해결했습니다(해결했다기 보다는 그냥 랩제 맞는거?).
애초에 무기살돈이 없어서 머스켓스핏으로 키우고 있는데, 이게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군요 -_-;;;
그래도 수리비 이상으로 버니까 별 문제 삼을일은 아니니 패스~
피로도가 10도 안남았길레 거미소굴 에픽퀘스트 중에 무모한놈(?) 살린상태에서 던전클리어 하라는 퀘스트를 했는데
이놈이 한대맞으면 지목숨이 왔다갔다 하는줄도 모르고 나서더군요...
덕분에 코인만 2개쓰고 보스앞에서 이놈이 깝치다가 죽어버리는 바람에 내일 다시 도전해야 하게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