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주 옛날에 키워놓은 나야가 잇었다..
하지만 이 아이디는 언제나 나에게 불만이였고 키우기 싫은 기분마저 들게 만들었다.
나는 그 기분을 참지 못하여 결국 같은 나야로 다시 키우게 되었다.
때마침 이때는 나에게 많은 시간이 있었다.
이름이 이상한 나야로 5일동안 레퍼드셋을 구하게 하였고,
새로 키우는 나야를 일주일도 안되서 80을 찍게 되었다.
그렇지만 너무 빠르게 렙업을 해서 였을까?
난 테일즈에서 가장 나쁘다는 클로에에게 눈이 가게됬다.
그래서 옛날에 이벤트때 56까지 키워놨던 클로에를 키우게 되었다.
이 클로에는 뭘하던 어디서 사냥을 하던간에 나에게 불만을 가져다줬다.
나야에비해 사냥이 너무 느리고 약했다.
하지만 클로에는 나중에 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키웠다.
그런데 렙 74가 됬을 무렵, 우리 클럽에 있는 분께서 이스핀에대해 얘기를 꺼내고 있었다.
이 얘기로인해 내가 가장 좋아했던 이스핀에 대한 생각이 났고,
결국 이 생각은 내가 다시 이스핀에게 되돌아가도록 만들었다..
결국 난 렙 57까지 키워놨던 이스핀을 다시 키우게 되었다.
클로에를 키우다가 이스핀을 키워서일까?
하루만에 10업하기가 이렇게 쉬웠을줄이야..
이스핀의 환상적인 카스의 딜레이와 데미지, 나를 만족시켰다.
그러나 나의 변함없이 나의 변덕은 찾아왔다..
렙 80대로 진입했을무렵..
이스핀은 모두가 알다시피 다른 스킬은 거의 쓰지 않는다..
오로지 카스다.. 그래서 빠르게 슬럼프가 찾아왔다..
렙 1부터 다시 키웠던 나야냐! 아니면 슬럼프를 이겨내라! 이스핀이냐!
그래서 나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너같으면 뭘 키우겠느냐? 대부분이 나야였다.
그래서 나는 돌아왔다.
나야에게로..
현재 나의 나얀는 94 곧 플윙을 낄꺼고, 곧 세이라를 끼게 될것이다.
그럼 더이상 변덕을 부리지 않게될까.. T^ T ?
요 한달간
나야 1~94
이스핀 57~82
클로에 57~74
PS. 위의 스샷의 고가의 템들은 모두 친구꺼으로 저는 거지입니다~
PS2. 마지막에 플윙을 끼게될꺼라고 했는데, 이 플윙은 친구가 반영구적으로 빌려준것입니다~
PS3. 욕하지 말아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