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쉬웠고 기대도 많이 했던 드래곤볼 온라인
조그만 유파를 만들고 하다가 결국 넷마블의 운영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건재한 디마
아마도 초창기에 5단부화에 성공한 기쁨에 올린 스샷 같네요 ㅎㅎ
망혼목 시절
블소 오베때 클베보상을 받고 클베보상의복으로 갈아입고 한컷 찍어본 스샷입니다
오픈할땐 기대감이 어마어마했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업뎃소식만 기다리는 분들이 많더군요
어쩌면 계속 할수도 있었던 그판
온라이프 회원분들과 가장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했을때 접했던 게임이고
온프 길드가 가장 오래지속된 게임이 아니었나 싶네요
지금은 서비스 종료된 서유기전
완x이모군 님과 탱x님이 열심히 하셨지만 결국 ㅜㅜ
영어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던 포키닌자
영문이고 웹게임인데도 많은 분들이 해보신 걸로 기억하네요
어느 순간 많이 접으시고 저도 결국 접었던 것 같아요
제가 온라인게임사상 만렙을 찍은 게임이라고 해야되나
지금은 많이 업데이트 되었을 명품 온라인입니다
퀘스트가 많고 히든 퀘스트가 있다고 해서 열심히 찾아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할거 없으면 다시 해볼 의향도 있는 게임
한때 자게에서 프풋유저분들을 모아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정파티가 꼭 있었던 것 같은데 요샌 멤버가 바뀌었더라구요
헤딩은 포기하고 슬라이딩 태클만 고수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하고 있는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이 스샷은 한국섭 30렙을 달성하고 찍었던 것 같네요
북미섭 아이디 이전하고 찍은 건지 정확힌 기억이 안나네요 헤헤
마비노기입니다
몇몇 분들과 열심히 하면서 길드도 들었지만 역시나
망누니즘이 강림하여 접었던 게임
사실 몇분은 접고나서 혼자하는 기분이 들었던 것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퀘가 어려워서 접었던 것 같아요 ㅎㅎ
나만의 던전을 만들고 꾸민다
던전 크래프트
열심히 하다가 수시로 관리해줘야 살아남기에
관리소홀로 접게 된 비운의 게임
얼마전 무료로 전환한 당시 시작했던 테라
게임은 재밌는데 자꾸 팅기는 현상이 발생해서 ㅜㅜ
공유기 문제인지 윈도우7 32비트 문제인지 해결방법이 없어서
접은 기억이..
적고 보니 더 있겠지만
스샷을 찍어올린 온라인 게임들은 이게 거의 대부분이더군요
한번 뒤돌아보니 지난 추억들도 생각나고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런 이벤트 좋네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유도하진 않습니다
문화상품권은 제꺼거든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