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때까지 했던 추억의 게임들을 올리고 싶으나
많은 분들이 올리셨고 저는 2010년에 한번 추억팔이를 한 적이 있어서...ㅠ_
[http://www.onlifezone.com/5035780]
그래서 저는 요즘 즐기고 있는 게임들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요즘 회사에 다니면서부터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컴퓨터 게임보다는 모바일 게임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먼저, 님블퀘스트!
저번에 블로그에 추천글을 올렸던 게임이죠.
스네이크 게임에 판타지RPG를 접목시킨 멋진 작품입니다.
두번째, 그레이프밸리
SNG는 팜류와 경영류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이 게임은 농장을 통해 생산한 재료들을 통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또한, 포도를 통해 다양한 와인 컬렉션을 모을 수도 있지요 ㅇㅅㅇ!!
세번째, 우파루마운틴입니다.
팜류인거 같은데 작물이 썩거나 하는 기능은 없으며
우파루들을 조합하여 좀 더 다양한 우파루들을 모을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한정판으로 나왔던 두개의 우파루.
제 섬의 자랑인 레이!! [희귀 우파루입니다!]
네번째, 에브리타운 입니다.
팜류 게임중에 가장 일러스트랑 게임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다만, 요즘 패치를 거지같이 해서 엡태기(에브리타운 + 권태기)에 빠지기 일보 직전..
마지막으로 윈드러너입니다.
제가 바로 그 유명한 호갱입니다...ㅠ_
루비 결제를 통해 모든 캐릭터와 탑승펫을 오픈하였죠.
레전드 소환수는 합성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데...몇십만골드를 쏟아부어도
2개밖에 얻질 못하였습니다...ㅠ_ㅠ
쏟아부은 노력과 금액에 비해 너무 저조한 기록........
총 획득 골드 100만 찍기가 머지 않았네요.
여기까지 모바일 게임!! 이제 제가 플레이 중인 컴퓨터 게임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게임트리에서 서비스 중인 MVP베이스볼 온라인
마구더리얼과 프로야구2K도 해봤는데 저한테는 MVP가 제일 맞는거 같습니다.
이것이 저의 선수단입니다. 최대한 한화선수들로 모으고 있죠.
[그러고보니 오늘 한화가 위대한 기록을 세웠죠..ㅠ_]
사람이랑 플레이하기보다는 AI리그를 주로 플레이하는데
시뮬레이션을 돌리다가 내가 게임을 하고 싶을 때 개입하여 시합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개입하여 시합하다보면 멋진 리플레이 영상은 보너스!!
두번째는 피파온라인3입니다.
위풍당당한 캡틴팍의 뒷모습!!
저의 주전선수들입니다. 한국선수들로 팀을 꾸렸죠.
[후보에 드록바가 보이는건 기분 탓]
하지만 후보론 꽤 좋은 선수들도 많다는 점 ㅇㅅㅇ~~~
골넣고 세레모니하는 드록바와 토레스.
푸른옷을 입었다고 첼시는 아닙니다. 괜히 수원삼성 골랐다가
K리그만 하니 ㅠ_ㅠ....그렇다고 팀변경을 하자니..캐쉬템...ㄷㄷㄷ
마지막으로 제가 클럽장으로 있는 프리스타일 풋볼입니다!!
프리스타일풋볼은 현재 4:4풋볼모드와 3:3풋살모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풋살모드가 나왔을 때 풋살모드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어이없는 물리엔진 때문에
요즘은 풋볼모드만 즐기는 상황입니다.
[같은 클라이언트에 있는 두개의 모드인데 물리엔진이 다릅니다;;;;;]
초창기 온라이프존FC 엠블렘.
처음 만들었던지라 눈에 확 보이지가 않네요.
그리고 이것이 변경된 엠블렘.
확실히 이전 엠블렘보다는 눈에 확 들어오네요.
운동복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클럽원들의 바램에 의해
첫 구매하였던 포르투간 유니폼.
그리고 최근 인터밀란 유니폼을 완벽히 재현해낸 현 유니폼.
같이 프리스타일풋볼을 하실 분은 동부FA 온라이프존FC로 클갑해주세요!!
실력은 별로 따지지 않아요. 왜냐면 저희도 못하니깐요...ㅠ_ㅠ
저희 클럽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이상 제가 요즘 즐기고 있는 게임들이였습니다.
길고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거슨 서비스컷!! 팬티보기는 RPG게임의 전유물이 아닙니...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