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지나 21일이 됬지만!! 이벤트 참여해볼랍니다 ㅎ
제 생의 최고의 게임은 던파입니다
중학교 1학년 부터 고등학교 2학년 까지 한창 피파2 스타1 이 판을 칠때도 피시방 가서 친구들 사이에서 꿋꿋이 외롭게 5년간이나 했내요
초창기 서버는 오즈마 였는데중학교때는 시간도 많고 (야자같은걸 안하니까)던파만 했던기억이 ㅎㅎㅎ
쪼렙때 길드 들어갔다가 길드 만렙도 만들어보고 부길마도 해보고
한창 던파가 전성기 이던 시절엔 길드에 들어가기만 해도 50명씩은 기본 접속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참 재미있었는데 던전에서 보내는것보다 수다떠는 시간이 더 많았고 참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다 떠나고 5년이 지난 지금은 연락하는 길마형 하고 우수길원 아는 동생 한명 이렇게 둘 빼곤 연락도 되지 않네요 ㅠㅠ
오즈마가 통합되고 바칼로 넘어와서는 길마형 저 아는동생 셋다 예전만큼 던파를 하진 않고 길드도 거의 망했다 싶이 했지만 저에겐 좋은 형과 동생을 만들어준 인연깊은 게임입니다. 형은 직장일때문에 카톡으로 밖에 연락하지 못하지만 동생은 요즘 한창 같이 마영전 합니다! ㅎ
지금은 하진 않지만 좋은 인연을 만들어준 던파!
그래서 저의 생의 최고의 게임은 "던파" "던전앤파이터"입니다!
물론 지금 렙은 76 입니다 거너 2차 각성 나오면 각성하고 그땐 진짜 접을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