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했던 온라인게임 추억에 잠시나마 젖는 시간이 되었어요
글은 간략하게 적지만 게임명과 스크린샷을 보고 추억에 잠겨보세요!
1. 바람의나라 - 모르는분 없으시겠죠ㅋ 넵 바람이요 했던 시기가 99년~2000년도 였고
그래서 그당시 인터페이스가 담긴 스샷을 가져왔어요
2. 어둠의전설 - 이것도 바람과 함께 유명한 넥슨게임이죠 했던 시기가 2001년이였고 힘들게
자이언트멘티스를 잡고 뤼케시온에서 초성 퀴즈를 하던게 생각나네요
3. 가약스 - 아마 제가 첨으로 파티위주로 했던 온라인겜이 아닐까 싶네요 당시 워록을 했었
고 저에게 파티플이란게 이렇게 즐겁구나를 깨우치게 해줬던 게임
4. 천상의문 - 이것도 참 오래되었는데 아시는분이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도 가물가물한데 캐릭
을 궁수 계열로 했었구요 기억으론 화살을 쏠때마다 마나가 달았던걸로 기억나네요
5. 천상비 - 지금도 서비스는 되고 있지만 제가 했던 때는 오픈베타 때구요, 제가 처음으로
해봤던 무협온라인이에요(천년과 미르의전설 등도 있지만 해보질 않았어요) 처음인 만큼 신선
한 느낌을 주었던 게임이죠
6. 샤이닝로어(신) - 이 게임도 많은분들이 알고 있을꺼 같네요 제가 구 샤로는 해보질 못했고
신샤로가 서비스 될때 해봤었는데 사람들이 왜 샤로샤로 하는지 알겠더군요. 당시 직업은 거너
망할 엔씨 ㅠㅠ
7. 군주온라인 - 했던 시기가 2003년때 했었어요 워낙 잘나갔던 게임이라 그 당시 군주라디오
방송까지 했었죠 거상이 생각나는 게임이였지만 할수록 다르다는걸 느꼈죠
8. 마지막왕국(라스트킹덤) - 아마 2000년도쯤에 했을꺼에요 위저드를 했었는데 마법서 얻을
려고 아이템 피그미(몬스터)를 미친듯이 잡던 기억이 나네요
9. 히트프로젝트 - 했던 시기는 2005년도 이며 특이하게 계급이 오를수록 생명력이 10씩 오르
고 스킬구사가 가능한 게임이에요 RPG성을 약간 가미한 신선한 겜이였죠 대만에서 특히 신기
가 쩔었어요.
10. 서전트 - RPS겜이며 제가 알기론 더스트캠프 라는 게임 이후 차기작으로 내논 게임이에요
직업중에 저는 통신병을 했던걸로 기억나네요(화학병인가;)오래 하진 못했어요
11. 쉐도우베인 - 2002년 12월쯤에 했었다가 그후 잠시 문을 닫고 다시 새롭게 오픈했던 북미
게임입니다. 마을을 유저가 직접 건설해나가는 자유도가 레알 높은게임이였어요 직업도 무수히
많고.. 가약스 이후 저에게 파티플의 매력을 다시 일깨워준 고마운 게임
12. 실크로드 - 이 겜은 접한지 오래되지 않았어요 2007년도에 했었고 중국과 유럽을 선택
하는데 중국은 솔플, 유럽은 파티플 중심으로 돌아갔던 게임이죠. 근데 대부분 중국을;;
13. (구)라그나로크2 - 이거 역시 2007년도에 오픈되었던 게임인데 흥행 실패를 했던 참담한
게임이였어요 당시 했던 직업이 리크룻(총검술)
14. 던전드래곤온라인 - 북미에서 건너온 게임인데 D&D 3.5룰을 쓰던 저에겐 신선하고 취향에
맞는 게임이였어요(저는 북미스타일~)다만 한국유저들 정서에 안맞아 금방 빠져나가버리는 안
타까움을 자아낸 게임이였어요ㅠㅠ
15. 시티오브히어로 - 쉐도우베인 국내 서비스종료 후 좌절하던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었던
게임이에요 영웅물인데 다양한 커스텀과 미션 파티플로 매우 재밌었죠 문제는 유료 후 사람들
이 급 빠져나가 서비스 종료된 또 안타까운 게임이네요ㅠㅠ
16. 헤르콧 - 사실 이 게임은 클베만 해봤어요 끌렸던 이유는 이 게임이 파티플 중심이였기
때문이였죠 오픈베타도 해보려고 했었지만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하지 않았던 비운의게임..
17. 포리프 - 거의 다 아실법한 게임 포리프 입니다 게임이라기보단 채팅프로그램에 가까운,,ㅋ
게임은 주사위잔영이였죠 채팅 아바타는 테일즈위버, 주사위잔영 카드캐릭터는 창세기전을
썼었죠 창세기전4도 만들고 이 게임도 리턴즈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18. 택티컬커맨더스 - 99년도 두루넷을 쓰던 친구집에서 처음으로 봤던 넥슨의 전략시뮬게임
저에겐 충격이였습니다ㅋ 모뎀 쓰던 저에겐 꿈의 게임이였지만 친구집 올때마다 했던 명작..
19. 묵향온라인 - 당시 묵향을 재밌게 보고 있었던터라 기대 하고 했던 게임이에요 아마 창 쓰
는 캐릭을 했던걸로 기억나는데.. 오래한건 아니였지만 나름 재밌었어요
20. 레퀴엠 온라인 - 이 게임 역시 오래 했던건 아니에요 친구 따라..ㅋㅋ 이수가 레퀴엠 노래를
불러 잠시 화제가 되었었죠 초기에
21. 프리스트 온라인 - 만화가 원작인 게임이에요 인간종족과 악마&괴물스런 종족이 대립했던
게임인데 나중에 서비스를 잠시 닫았다가 러쉬 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했던 게임이에요 당시 했
던 직업은 드라군? 이였을꺼에요 근접캐릭
22. 나이트온라인 - 당시 했던 직업이 로그로 기억됩니다. 친구 따라 했던 게임중 하나인데
오래 하진 않았어요 렙20까지만 키웠던걸로 기억나네요
23. 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 - 줄여서 다옥. 제가 북미게임을 좋아했던지라 북미게임 소개가 자
주되네요ㅋㅋ 암튼 이 게임 역시 북미에서도 인기 많았고 파티플로 제 마음을 사로 잡았었죠
24. SP1 - 넥슨게임이였는데 컨셉 하나는 잘 잡았던 게임이에요 근데 인기가 너무 빨리 떨어
졌고 서비스도 급닫았던 비운의게임.. 저도 한 일주일 밖에 못해봤었어요
25. 엘리멘탈사가 - 이거 역시 넥슨게임이고 정령술사를 플레이 했었죠. SP1와 다르게 꽤
잘나갔던 게임인데 어쩌다가 서비스종료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26. 네오스팀 - 기계와 마법이 공존 하는 컨셉의 게임이였어요 저는 종족중 쪼그만한 종족을
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친구 따라 했던 게임이라 오래 하진 않았어요..
27. 탄트라 - 이 게임도 컨셉이 남달랐는데 인도의 신들을 주제로 했던 게임이였어요 챠크라를
막 휘두르던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28. 루넨시아 - 당시 홍보 할때가 생각나네요 여성들을 위한 온라인게임 이라고ㅋㅋ 현실은
남자 득실득실이였지만요 아기자기한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으로 재밌게 했던 게임이에요
29. 라키아 - 제가 이 겜에 흥미가 갔던 이유는 PC겜중에 재밌게 했던 던전시즈1과 너무 흡사
했기 떄문이죠 그 느낌으로 초기에 열심히 했다가.. 서비스종료에 뒤통수 맞았던 게임입니다ㅠ
30. 릴온라인 - 이 게임 처음 사냥 했을때 우왕 했어요ㅋ 타격감이 아주 굿이였죠 그거 하나로
사냥을 즐겁게 했던 게임입니다. 팍팍
휴 그 외 아르케스, 딜문, 드래곤라자, 스타체이스, 공작왕, 헬브레스, 미르의전설 등등 많아요
제가 안해본 온라인게임이 무지 많은지라 추억팔이가 충분히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