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3 19:56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개발한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RTS) 모음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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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엘프
조회 18115 추천 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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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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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아굴러봐 2011.03.03 20:16
    헐.. 이런 자료는 겜갤도 좋지만 게이머가 말한다에 모두셔서 올리시면 더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커프? 였나요? 오랜만에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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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_000 2011.03.03 20:38
    거울전쟁은 지금도 종종 즐기고있는 게임이지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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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영 2011.03.03 20:52
    거울전쟁 재밌음 음핫 은의여인인지여신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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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ro 2011.03.03 20:56
    아.... 쥬라기 원시전2 .. 개추억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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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잔 2011.03.03 21:44
    킹언파 알피지는 해보고 싶었는데 안해봤고....

    거울전쟁은....모든미션 다깼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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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힌 2011.03.03 21:52
    충무공전 2!!! 아, 그 추억의 게임... 마지막 이순신을 구하는 게 너무 어려웠죠...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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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힌 2011.03.03 21:53
    아참, 충무공전 2는 조선이랑 일본이 있는데, 일본이 훨씬 더 좋아요. 제작사에서는 그때 당시 일본보다 조선이 열세였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었다고···. 실제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본이 훨 셉니다. 닌자 표창 던지면 영웅도 죽어요. ㅠ.ㅠ 아, 정말 추억의 게임이네요...
    댓글
  • 곰돌아굴러봐 2011.03.03 22:01
    #아힌
    닌자로 그 공중곡예 뛰는걸로 접근후 암살기술이 하나 있었던거 같은데 컨만 좀 하면 그게 최고였죠... 딱히 컨할 필요도 없이 닥물량이 짱이긴 했지만서도요...
    일본군인지 조선군인지 마법사케릭 하나가 베슬 EMP처럼 마나 날리는 기술이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요....

    단지 기억나는 거라곤 일본측 배 하나가 싸고 좋긴 했는데 전반적인 수군은 조선쪽이 우세했던걸로 기억나요. 판옥선 + 거북선 러쉬 ㄱㄱ!!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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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따다라스다라라 2011.03.03 22:07
    장보고전이나 삼국통일은 로컬로 친구와 재밌게 플레이한기억이 젤 나네요 ㅎㅎ
    아 ..정말 재밌었는데 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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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늑대 2011.03.03 22:45
    장보고전 하고 정말 삼국통일 잼나게 했는대 특히 삼국통일 나라별사투리 참 ..웃기던데
    댓글
  • 포기를모르는남자 2011.03.04 15:11
    #방랑자늑대
    그건 삼국통일요 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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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아리안 2011.03.03 23:34
    장보고전... 아.. 추억 돋는다... 그거 오프닝 단소로 따라 불곤 했는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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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신사 2011.03.03 23:58
    아..장보고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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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나미 2011.03.04 09:55
    온라인이긴헷지만...
    택티컬커맨더스 이것도...포함되나요RTS에?..
    예전에..엄청즐겨헸던게임중1개인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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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매니저 아이콘공명 2011.03.04 12:50
    엌 장보고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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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를모르는남자 2011.03.04 15:13
    삼국통일 진짜 당시 귀하던 PC방을 가서 했던 기억이... 장보고전은 시디를 사서했고, 충무공전2는 롯데리아인가 그기서 시디주는거 사은품으로 받아서 했던 기억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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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ntory™ 2011.03.04 18:48
    킹덤언더 파이어에 쥬라시원시전에....충무공전에......

    쥬라기 원시전 같은 경우엔 육성 같은 개념이 있어서 꽤 재밌게 했던 거 같은데....

    주변 크립 잡아서 고기 얻어다가 자원으로 쓰고....

    거울전쟁 같은 경우엔 유닛으로 건물 점령해서 유닛생산이나 발전 하는 방식이 좀 특이 했던거 같은데...

    장보고전....스타 나오고 좀 있다가 매장에서 사서 하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스타보단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전투 유닛 같은 경우에 스테미너 같은 개념이 있어서 그걸 다 소모하면

    공격이 안 되고 그랬던것으로 기억....그렇게 되면 스테미너 같은게 충전 되는대로 때리고 다시 기다리고...

    당나라 일본 청해진(신라) 이렇게 있던걸로 기억 일부로 영물 같은거 뽑을라고

    무슨 탑 같은거 지어놓고 del 키로 유닛 강제 학살 시켜서 영혼 모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신선하기도 한데 kknd 에서도 비슷한 것이 있기 때문에...

    잘보면 우리나라 RTS도 꽤 잘만든거 많았는데....

    음...그나저나 판타랏사는 아시는지....그것도 꽤나 수작입니다.

    무려 소프트맥스가 만든 RTS라서 독특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아 갑자기 하이콤 생각나네요. 코룸시리즈를 탄생시킨 꽤 괜찮은 곳인데 도산되서...흐그극..ㅠ

    코룸 온라인도 흥행 별로 못되고....코룸 온라인이 지금 루니아 전기 처럼 전작 살려서

    키보드 조작 방식이었다면 아마 제법 괜찮았었을텐데 말이죵....

    드로이얀도 갑자기 생각나는구만... 1 next 2 그리고 온라인까지....

    그래도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도 유서가 깊은게

    간간히 보면 패키지 시절부터 온라인 화까지 역사가 있는 게임도 좀 있는게 좀 흥미로워요.

    위의 거울전쟁도 조만간 이제 온라인화가 되서 슈팅rpg로 나올거고....

    거울전쟁 느낌이 묻어나는 붉은보석도 참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외에도 지금은 사라졌지만 포가튼 사가 시리즈와 온라인 까지....

    추억을 곱씹어 보는것도 참 재밌네요 . ㅎㅎ

    중요한건 아마 예전만큼은 요새 게임이 덜 창조적 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비쥬얼에만 신경을 쓰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좀 들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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