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심시간에 쉬면서 스마트폰으로 넷마블뉴포커 즐기고있습니다.
처음에 패 받자마자 Ace 포함 다이야 4개 패 받아서 플러시 뜰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마음놓고 배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6번째 패를 받았을때 플러시 메이드가 되어버리더군요.
상대분들 패를 보니 아리송했지만 다들 과감하게 베팅을 하지않아
저도 소심하게배팅을 하면서 죽지 않고 따라오기를 유도했었습니다.
다른분들은 다 다이 하시고 한분남았는데 처음에는 스페이드 플러시 인줄알고
죽을까도 했지만 저는 Ace가 있어서 저분이 플러시라도 K플러시라는 감을 가지고
끝까지 가서 패를 보니 K스트레이트 이시더라구요 ㅎㅎ
간만에 수싸움 재밌게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