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타2] 나만의 놀이동산을 만들 수 있는 게임

 

 

 

 ▲ 롤코타2 게임 실행시 나오는 오프닝 영상입니다. (클릭시 재생/정지)

 

 

 

 

 

 

롤러코스터 타이쿤 2는 롤러코스터 타이쿤1의 후속작이며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두 번째 게임입니다. 2002년 10월 15일 미국에서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같은 해 12월 4일에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놀이공원을 만들어 관람객을 유치하고, 이에 대한 수익금으로 놀이기구 설치, 상점과 매점 설치, 공원 장식, 직원 고용 등에 투자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하지만 다른 타이쿤 시리즈처럼 시설물을 이용해 돈만 버는 게임은 아닙니다. 경영 외에도 롤러코스터를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트랙 설계를 한다던지, 공원 내부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꾸민다던가 다른 타이쿤류 게임들과는 다르게 제작하는 재미의 요소가 첨가되어 있어 게임에 대한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경영이랑 장르와 제작이란 재미를 동시에 지닌 아주 멋진 게임입니다.

 

 

 

 

 

 

 

 

 초등학생때 MBC GAME 채널에서 롤코타를 소개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롤코타라는 게임을 처음 알게되었고 정말 해보고 싶어서 엄마나 형한테 떼를 부리면서 시디를 샀었지요. 문방구에서 만원? 정도 했었죠. 요즘은 문방구에서 게임시디를 잘 안팔더라구요. 옛날엔 참 많이 팔았었는데.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접하게 되고 롤코타라는 게임도 처음 접했었지만 타이쿤류의 게임도 처음 접해본터라.. 많이 신기했고 또 제 마음대로 놀이동산을 만들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던거 같네요.

 

 

 

 

 

 
▲ 롤러코스터 사이의 집들. 실제로 저렇다면 조금 무섭겠네요..

 

 

 

▲ 아기자기한 쉼터

 

 

 

 

▲ 무슨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멋지고 좋네요. 어떻게 보면 술집 같기도?

 

 

 

 

 

 

 

 

 

 

 

 

▲ 식스플래그 파크입니다. (클릭시 재생/정지)

 

 

 

 

 

 

 

 

 

 

겉 모양새는 괜찮죠? 나름 열심히 만들어본거예요.. ㅠㅠ

 

 

 

 

 

 

 

  

 

 

 

 

 

 

갑자기 고전게임이 생각나서 플레이 해본적이 한번이라도 있으신가요? 저는 요즘따라 자주 그런일이 생기네요. 온라인 게임보다 패키지 게임 특히 옛날 게임들에 너무 애착이 가요. 그리고 하면 예전만큼의 감회가 떠오르지는 않지만 여전히 재미는 있어서 만족!

 

예전부터 늘 즐겨오셨던 게임이라던지 예전에 '참 재밌게 했었는데' 하는 게임들
지금 망설이지 마시고 꼭 다시 해보세요! 타임머신을 탄 마냥 기분도 좋고 즐겁습니다. ㅎㅎ

 

 

 

그리고 롤코타 하다가 생각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롤코타 이후로 타이쿤 게임에 한창 맛들려서 홧김에 지른 '패스트푸드'

이거 기억하시는 분 계실련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클이 광고 했었던 게임인데, 저는 꽤 재밌게 한 기억이 있는데 평이 별로 안좋더라구요. 패키지 안에 핑클 싸인카드 네장도 있고.. 아무튼 이거랑 쿠키샵 같은것들! 옛게임들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아무튼 롤코타 추억상자는 여기서 닫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나시거나 하고싶으시면 꼭 하세요! 두번 하세요.

오랜만에 하니까 진짜로 재밌네요ㅋㅋㅋㅋ

 

 

 

 

 

 

 

 

 

그리고 롤코타 공식 홈페이지는 아쉽지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