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미니게임처럼 일정 시간마다 입장 가능한 형태가 아니라
24시간 우측 하단 버튼만 누르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아케이드라는 이름이
붙여진게 아닐까 싶은데, 2가지 맵이 추가되어 플레이 해봤습니다.
1) 스프링 팜
기본적으로 땅에 씨앗을 심어서 -> 자라는 시간이 끝나면 -> 튀어오른다.
가 게임 구조고 그 위에 적이 있으면 통통 튀어올라 처치되는 식입니다.
물론 자기 자신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조심해야 해서 컨트롤이 필요한 부분이죠 :)
인 게임에서는 다양한 무기들이 등장하는데 화염을 발사할 수 있는 총이나
독이 들어있는 통, 삽 등 싹을 심는 것 외에 적을 처치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실제로 제한 시간내에 끝내야하는 조건 때문에 아이템을 어떻게 써야할지가 중요 관건입니다.
아케이드 맵은 이렇게 게임이 끝나면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아직 5단계에서 막혔는데 5단계 보상은 아마 보다 좋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은근 어려워서 계속 도전하게 만듬..
2)크레이지 몽키 오션
한마디로 피해서 살아 남으면 됩니다.
처음에는 당근과 같은 피하기 쉬운 물건들이 사방에서 날아들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 수록 튜브와 함께 새들이 떨구는 물건들까지 등장해 피하기 어려워 집니다.
대신 아이템 상자 같은 것들이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죠.
몸이 커져서 맞기 쉬워진다던가, 느려져서 맞기 쉬워진다던가....
물론 이로운 효과도 존재합니다. 빨라지거나 방어막 생기거나 합니다.
기본적으로 체력 회복 효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먹는 걸 추천!
제가 마지막까지 간 상태인데 처음 화면에서 총 4번 정도 화면이 멀어지면서
난이도가 올라가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때 점수가 32만점인데
지금 1위인 60만점이 넘은 분은 대체 어떻게 한건지...
주말을 이용해서 저도 트라이트라이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