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중간중간 찍긴했는데..띄엄띄엄이긴 하네요..
던파 하다가 던자와서 다른게임 찾고있었는데
첨에 아스가르드 다시 시작했다가 불편한 인터페이스 + 뭘해야될지 몰라서 방황하는등..
유저들도 불친절하고 해서 15찍고 겜삭제
그후 옜날 사라진 게임들이나 2d겜들 뒤져보다
옜날에 했던 애플파이 생각이 나서 홈페이지 찾아보니 아직살아있더군요
그래서 겜다운받고 접속 ㄱㄱ
접속하니까..이건뭐..불편한 화면해상도..아스가르드보다 더불편한 인터페이스..
뭘해야 될지도 모르겠고...정말 추억은 추억일뿐 다시하려니까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모르니 오기로라도 10까진 해보자 해서 초보자 사냥터에서
마법사로 사냥을 시작했죠..마법사로 마법 2방쏘니까 mp가 오링나더군요 ㅋㅋ..
그래서 평타로 잡는데 이건뭐 ㅋㅋ 마법은 1방에 몹들죽이는데 평타는 몇방을 때려야 죽으니..
재가 열불나서 안될거같아 전사로 다시 만들어서 접속
전사는 그래도 평타가 쌔서 마법사보단 훨씬 편했습니다. 나중에 안사실인데 탐험가가 젤편하고 좋다더군요..ㅠㅠㅠ
그래서 오기로 10찍은뒤 겜삭제 하려고 하다가 외치기를 해봤습니다.
너무 겜이 어렵다고
그러니 갑자기 유저분들한테서 귓이 엄청오더라구요..
귓말하는법도 몰라서 버벅대니 귓하는법 알려주시고..한유저분 만나서 쩔받고..
사냥하는법이나 여러가지 템도 받아서 해보니까 할만하더군요
범위공격기 배워서 1마리식 잡던게 4마리식 잡아버리니 몰이사냥하는 맛이 나서 계속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초보길드에도 들게되고 지금까지 하고있네요 시작한지 4일쯤됫습니다..
애플파이 옜날겜이다 보니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내요..
불편한 인터페이스는 그렇다치고 아이템 수리도 유저들한테 말해서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수리할떄마다 외치기로 수리 해줄사람 찾아야하고..유저수도 없다보니 아침~점심시간대는
수리해주는 사람도없습니다..그러니 사냥도 못하고..
저건 사소한거고 아무튼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이것저것 수정만하면 신규유저 모집하기도 쉬울텐데..
지금의 애플파이는 정말 고인물 중에 고인물 게임이라고 보면되겠네요..
유일한 장점은 유저들 나이대가 30대이상이라..
다들 친절하다는거 ㅋㅋㅋ..
이거 게임추천글 적을려다가 욕만먹을거같아서 지금은 생각만하고있네요..쩝..
온프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