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3일차 성서전

하루 1번뿐인 메네그로스 던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에요.

이곳은 처음 와봤는데... 몬스터들 포스가 만만치 않았어요.

하지만 기죽지 않고 열심히 열렙중!

돈을 모으기 위해 폐줍도 놓치지 않아요. ㅇㅅaㅇ...

우리 총슬님은 오늘도 준저에서 몹몰이를 합니다... ㅠ_ㅠ

그래도 메네그로스 몹은 잘 안죽는데,

얘네들은 1~2대면 죽어서 번쩍번쩍 시체불꽃을 보는 시원시원함은 있어요. +_+

오늘은 성서전이 있었어요.

처음 성서전에선 데스로만 가득했었는데!

오늘은 자그만치 11킬을 했습니다. +_+

그래봐야 슬레종족 11981킬의 0.1%군요...

그래도 0%의 지분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언젠간 반드시 1% 지분의 총슬이 될테야 

ㅋㅋㅋㅋㅋㅋㅋ

광란의 성서전을 보내고 난 뒤, 마을에서 휴식을 취하며 뒤풀이를 하고 있는 슬종족분들!

고생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