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예전에 하던 게임들이 생각이나곤 하면 그때 추억속으로 빠져드는것도
참좋은 것인거같기도 하다...
나만의 추억의 게임중 4개를 소개 할려고 한다 물론 이것보단 더 많은 게임들을
했었지만 일단은 이 4개를 추억해본다.
이게임은 내가 유일하게 즐겼던 비행슈팅형식의 온라인게임이다.한때 온라이프에서도 유행
했던 게임이였던걸로 생각난다. 물론 골드윙이라는 비행슈팅도 재미있게했지만 특히나 이것
든 그당시 거의 처음이였던 rpg형 비행슈팅 온라인게임이라는게 참 신선했고 그리고 각각의
스테이지를 깨는 재미와 가끔 적은 인원이지만 재미있게 했던 여러 전쟁들의 재미로 기억에
남는 게임이다. 그당시 열심이 사냥사냥사냥 하면서 레벨로는 수위권 안에 들었던기억이 난
다..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사냥만했다... 아이템 강화는 원체 내가 운이없는관계로 무조건 레
벨 업만 했고 여러 초보분들 스테이지 깨주고 같이 전쟁하는 맛으로 했었던 게임 지금은 비록
서비스 종료가 되었지만 가끔씩 기억이 나는 게임 아스트로엔이다.
더스트캠프
나를 처음 fps 게임에 입문시켜준 게임이다. 물론 더스트캠프는 정통 fps 게임이라 할순 없겠
지만 그당시 fps 게임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나에게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다.
그당시 유행했던 fps 게임중에 아는게 레인보우식스 뿐이였으니 말다했다..
중학교 2학년때 오픈배타를 시작하면서 시작했던 더스트 캠프 처음엔 열심이 라이플을 키우
다가 옆에 동생이 포병으로 3~4명씩 학살하고 다닌것을 보며 같이 포병을 키웠던 기억이난
다. 또 열심이 상자를 까서 아이템을 먹을려고 그 어린나이때부터 열심이 상자에게 부비부비
를 날렸던 기억이나고 그당시 렘 128 (맞는지믄 모르겠다.) 저질스런 컴퓨터로 엄청난 렉으로
절망하고 열심히 피시방을 다니면서 까지 했던게임. 그당히 랭커 1위였던 헤이하지 가 여러
방을 종횡무진하며 날아다닐대 그 헤이하치 한번보기위에 동생과 여러방을 종횡무진 했던 기
억들.. 동생과 길드를 만들고 반드시 최고의 길드로 발전 시키려 했지만 결국 길드순위 10페
이지 안에도 못끼엇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더스트캠프였다. 히트프로젝트가 나오면서 잊혀
졌던게임 하지만 나에게 그리운 게임 더스트캠프다.
세번재 게임은 헤르콧이다
이게임의 기억은 그저 정말 판타지 적인 게임이다 라고밖에 생각이나지 않는다
불과 3~4년 전에 했던 게임이지만 했던시기가 짧고 게임이 오픈해서 종료된시기도 짧기
에 별로 즐기지 못했고 그만큼 기억에 남지 않을거같은 게임이지만 의외로 추억으로 남는
게임이 헤르콧 이였다. 그당시 위자드로 키우면서 열심히 스킬 숙련도를 올리기위해
한시도 쉬지않고 스킬을 쓰던 생각과 남들이 파티를 할때 올래 세상은 혼자살아가는거야
라는 이상한 생각으로 혼자서 열심히 사냥하던 기억. 또 그게 그럭저럭 재미있었던지
그당시 하던 과외도 아프다던 핑계로 과외선생님을 집에 못오게 하고 열심히 했던 게임.
그모든게 추억으로 남은 게임이 헤르콧이다.
마지막으로 추억에 남는 게임이 가약스다.
전형적인 파티플레이 게임이다. 내기억으로 언제 이런게임이 있었지? 라고 할만큼
홍보가 되지 않은 게임이지만 유저는 꽤 많이 있었던걸로 기억이난다.
초반에 좋은 유저분들한테 도움을 받으면서 빠져들었던 게임. 열심히 슬러터 로 몬스터들을
썰던 게임이다 쌍칼을 들고 몬스터들 썰던 재미로 꽤 재미있게 했던 게임으로 기억한다.
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 을 재미있게 했던 나로서는 그와 비슷한 가약스도 재미있어서
꽤나 빠져들었었다. 그래서 혼자하기 아까워 여러 친구들한테 권유 해봣지만 다들 거부했었
던 기억도 난다 왜 거부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권유 했던사람중에 한
명이 이게임에 나랑 같이 빠져 들었다는게 안타깝다. 나의 권유로 가약스 폐인이 된 친한형..
미안하다.. 전혀 게임이라고는 모르는 사람이.. 그렇게 게임에 빠져들줄을 몰랐다...
공부도 엄청 잘했던 형이였는데... 학교도 빠지고....
미안하다.. 여튼 그것만 빼고는 재미있는 추억이 담긴 게임이다.
앞에서와 같이 말했지만 수많은 게임을 했고 그 모든게임이 다 축억을 가지고 있지만.
특별한 추억이 남는 게임은 많지 않다 그중에서도 지금당장 생각이 나는 것은
이 네가지 게임이고 또 변덕스럽게 생각이난 추억들을 잊고싶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남겨
나중에 이글을 보며 다시 이게임들의 추억을 잊고싶지가 않는 이유로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