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임하면서 스샷 올리는걸 좋아했는데...
이건 게임하느라 스샷 찍을 생각이 안나네요... 포멧해서 스샷도 다 날아가고...
일단 저에게는 여태까지 한 게임 중 최고의 온라인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어느정도의 세팅은 완료된 상태네요.
과한 세팅은 너무 비싸서...
일단 저렴하게...
대가 바위 천 희귀 세트, 명인 호수 방패, 명인 생명 지팡이[패치 후 바꿀예정], 나머지 잡 악세... 시속망토,피격시체력흡수 망토 정도...
물론 비싼게 더 좋긴한데 저의 템세팅정도면 잡을건 다 잡고 다니거든요.
피케이나 사냥은 아이템보다 스킬레벨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백마법사로 갈아탄지 얼마 안되서 아직 저렙이라 버티기 이외에는 좀 힘드네요.
체력 500을 맞추니 어느정도 버티기가 가능해집니다.
아키에이지도 점점 원킬에이지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대미지 상승효율보다 방어력,체력 상승효과가 더 효율적이라 저처럼 체력,정신력,방어 세팅을 하고 싸우면 숟가락살인마 타입의 캐릭터도 나오게 됩니다.
근데 템도 대충 맞추고나니 슬슬 컨텐츠가 고갈되가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약탈 무역도 하루이틀이고 노동력도 한정적이라 채집할거 다하고 무역 조금하면 노동력이 부족해서 사냥,피케이밖에 할게 없네요.
빨리 전장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에페리움 서버 동대륙
니르벨
근데 아무리봐도 법사계열이 좋은건 부정할수없긴하지만 뭐 그것도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당장은 컨텐츠가 진짜 바닥을보여서 슬슬 질리기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