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게임을 접한게
2002년인가 2003년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당시 처음 온라인게임을 접한저로써는
신선한충격을받았습니다
우선은 HP바가 심장으로 나온다는거에
한번놀랬고
논 타겟팅이라는것에 두번,
공격할수록 심장이 새빨간색에서 검정색으로
(즉 100%일때 빨강이였다면 0%일때 검정색)
으로 변화되는걸보면서 엄청 놀랐답니다
그리고.....
선과악이 뚜렷한 전쟁구도!
원작이 만화이니만큼 게임스토리라인도
엄청탄탄합니다 쉽게말해 타락한성직자vs타락한수호천사정도..
그리고 프리스트에 최고의 재미라면
pk를들수있겠죠
제 기억으로는 3차 피케이존까지있던걸루기억하는데
제일재밌었던게 2차와 3차로 기억합니다
레벨별로 사냥터입장이가능한데
이게 정말 pk가뭔지보여주는 게임이라는
언덕에서 헌터들이 스킬난사하구 드라군은 낫들고 돌진
성직자는 슬로우걸고 디버프걸고 ~
3차pk zone 에서는 다리하나놓고 대치하고 하..
정말 재밌는데 참 재밌는데 어떻게 말로 표현할 방법이없네 ~
시대를 역주행했던 게임 프리스트온라인..
아직도 이 게임이주는 향수가 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