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온라인에는 다섯가지 직업이 있습니다. 그중 근거리 캐릭터인 가디언을 만들어봤습니다.
특성은 폭풍과 대지가 있는데, 대지는 방어쪽에 특화되어있습니다.
10레벨이 되면 한가지 특성을 고르게 되지만 다중특성 아이템을 사용하면 두가지 특성을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투를 하다보면 소울을 자동으로 습득하게 되는데 소울정화를 통해서
소울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짧은시간이지만 순간적으로 능력치가 향상됩니다.
소울스킬을 사용하면 이렇게 이글거리는 날개가 생깁니다.
초보마을에서는 지금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이 북적이고 있는 모습.
솔로인던 앞에서 찍어본 스샷.
솔로인던은 혼자서도 인던을 돌며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장비강화는 장비자체를 강화하는게 아니고 보석을 강화해서
장비에 장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비가 바뀌면 보석을 빼서
새로운 장비에 끼우면 됩니다.
보석의 강화레벨에 따라 이렇게 이펙트가 생깁니다.
유저들과 15대15로 맞붙는 전장의 모습.
아처들의 공격에 무수히 많은 화살을 맞았지만
나름 팀의 승리에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가디언의 장점은 몰이사냥!
탈 것 입니다. 탈것으로 이동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에게 잘 발각되지 않아서 이동하기가 편합니다.
퀘스트중 들리게 된 도시. 여기도 북적이네요.
오픈초기의 이런 북적이는 분위기 좋습니다.
대지 가디언은 공격력은 조금 부족하지만 방어력이 좋아서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직 장비에 그닥 신경쓰지 않았지만 고렙이 되면 공격력쪽으로 신경을 쓰면 좋을 듯 합니다.
게임은 전반적으로 쉽게 진행을 할수 있었고, 퀘스트를 깨면서 전장도 돌아주면
렙업도 잘 되는 듯 합니다. 렙업좀 하다가 파티인던좀 돌아주면 장비도 빵빵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가오는 추석연휴에 열렙들 하시기 바랍니다.
60던전 한번가보면 답이 안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