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도 추억 많았죠. 이거 접했던게 초등학교 6학년 때로 기억하는데, 무엇보다 가장 크게 기억남는게, 엄청 부자연 스러운 움직임 ㅋㅋ ..거기다가 미칠듯한 반동은 한몫을 더했죠. 그런다고 나쁜 게임은 아니였는데, 시대가 시대인터라... 카운터스트라이크 pc방에서 크게 흥행 이후에 비슷한 게임들이 많이 나왔고..
(★참고:카운터스트라이크 히트친건 2003 ~4년, 서든으로 흥해서 후에 FPS 막 찍어낸건 2007년 )
지금봐도 엄청 조잡해보이는데, 맵이 신기한게 많았죠. 무슨 고산지대에서 싸우고, 제 기억으론 한국군이 아래에서 올라오는 쪽이였고, 베트콩이 아마 위에서 내려오는 쪽이였단가.. 여튼, 그런 맵도 있고, 비행기 격침당해서, 어느 마을 한가운데 떨어져서 싸우는 맵도 있고 .. 맵 디자인 또 한 그당시 베트남의 모습을 제대로 담았죠.
베트콩 쪽에 여캐도 있었고 .. (일부러 여캐 하려고 하는분들도 있었고, 여캐한다고 히트박스가 작아진다거나 그런건 전 개인적으로 못느꼈네요. ㅎㅎ )
한국군 M16! 가장 기본적인 소총 ㅎㅎ
은근 저는 스나가 많이 어렵더군요. 거기다가 총이 저옆에 CP로 구입해야해서 한번 살떄 제대로 활용못하고 죽으면 너무 아깝고 저때 재밌게 했는데, 지금 없어진건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고 몹시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 ..
재밋게 했었다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