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은 확실히 나온지 좀 된건지, 아니면 애초부터 저사양에 저용량 게임이라 그런지 영 뒤떨어지지만, 확실히 재미는 있네요. 중반부 마을에도 사람 있는데, 말하는 투로 봐서는 전형적인 아재게임인듯, 여튼 핵앤 슬래쉬에 기본은 갖춘 게임 같습니다
인왕하다가 빡쳐서 할거 없나 찾던중에 해본건데, 용량도 1기가 밖에 안돼고 확실히 국산 게임이랑 다르긴 하네요. 중간중간 과금도 있긴한데, 독특한게 사냥을 하다보면 캐시가 찔끔찔끔 나오는 신기한 게임; 딱히 과금할 필요도 없고 게임 스타일은 핵앤슬래쉬 장르 중에 비교한다면 디아3 보다는 디아2에 가까운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