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성의있는 댓글 달러 왔습니다.
저같이 저주받은 사람의 관점으로 봤을때 매우 부러운 득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씰을 하면서 루비는 커녕 용삐글도 먹어본 기억이 없는 저로썬 염장이 터지려고 하는 중입니다.
사실 던파라고 다르진 않습니다. 남들은 유물이다, 유닉이다 이러면서
돈 버는데 전 제 캐릭터 유물셋 맞춘돈이 전부 쩔로 번 것이었습니다.
아 이만 글을 줄여야겠습니다. 염장이 녹아 사라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성의읬는 댓글 끗
ps.안티 아닙니다. 정말 성의있게 쓰고 싶었습니다.
저같은 저주받은자의 시점으로 볼때 참으로 염장지르는 스샷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픈베타마지막 유료선언으로 눈물을 머금고 접은뒤 다시 무료가 되서 시작했을때 삐야시리즈도 아니고 새시리즈도 아니고고작 무무계열에서 검성무무 하나 뛰어보겠다고 꼬마무무 5마리를 육성하고 온갖 게시판과 재료를 검색 경험담이 적힌 게시글을 여러개 종합하고 시간대와 그날의 개운함까지 체크해가며 질렀으나 결국 무무대마왕이 모두 떠버렸고 유일한 자랑인 나의 6용삐글을 미끼로 친구에게 돈을 뜯어낼까 했더니 친구왈 그거아무나 다끼는데 레벨때에 잠깐끼는거 가지고 자랑하기는 ㅉㅉ 이말듣고 충격에 헤매어 세르반데스한테 까불다가 물약 없어서 맞아죽고 마을와보니 물약샀던 돈보다 잡템 판가격이 더낮아 결국 사냥 5번만에 돈이 오링나서 접어야 했던 그 추억의 게임-이상 성의있는 댓글
P.S- 저 안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