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일을 샤이어 에서만 퀘스트를 수행하며... 발에 물집 생기도록 뛰고 또 뛰고... 역시나.. 또 존내 뛰고......아..
이렇게 많이 뛸수가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었던 샤이어..... 1시간 쿨탐의 귀환책은 아까워서
잘쓰지도 않고 앵간하면 뛰어다녔던... 밤하늘이 반짝반짝 빛나는 이곳.... 내뒤로 자세히 보면 북두칠성 보인다는..
ㅎ ㅎ .. ;;
※ 토나오는 우편배달 퀘도.. 탁자위에 가방을 안집어들고 가서.... 다시 돌아왔던 아푼 기억........
히밤...그 존내먼거리를.. ... (아직도 토나올라그래......)
※ 그래두 끝까지!!~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배달퀘도 완료를 끝마치고........
(파이배달 퀘하고 이거하고... 다신 하고싶지않은 불멸의 토나오는 퀘라고 생각함....)
※ 내입에 담배를 물게 만들던 이 지존콤보 작렬해서 죽빵100대 갈기고 옥수수 다 털어버릴것같은 이
쌍지존 히밤들을 뒤로 하며.........
※ 난 결국... 샤이어의 모든퀘를 드디어!!!!! 전부 완료를 한것이다!~~~~~~~~~~~~ 다시는 이땅을 밞지 않으리..
다리위에서 비장한 각오를 되새기며... 난 몇일동안 힘겨웠던 퀘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 이제 나는 샤이어를 뒤로하고.. 옆동네 대도시인 '브리' 마을로 떠난다~~~~~~~ 정들었던 샤이어 안녕~~
(설마...거기서 또 우편배달이나 파이...비슷한거라도 있는건 아니겠지..살짝 두려웠다... )
※ 새로운 모험을 위해 떠나는거야~~~ 달리는거야~~~
※ 나를 기다리고있는~~~~ '브리' 를 향해~~~~~~~~~ 고 고 싱~~~~~~~~~~~~~~~~~
▶ 에도라스 섭을 추천하는 이유는? ◀ (젤중요한이유는 내가하기때문..덜덜..;;)
1. 온라인겜의 묘미는 사람들과 부대끼며~ 서로 어울려서 왁자지껄 같이 잼있게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제가활동하고있는 에도라스섭은 활발하고 유저들도
많아 반온의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하기에 추천을 해드리고요.
2. 사람이 많다보니 활발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대어있습니다. 사냥하면서도 서로 친목을
다져가며 파티도 하고 같이 웃고 즐길수있는 좋은 에도라스 섭인거 같습니다.
(현재 가장 유저가 많은섭으로 알고있습니다^^)
3. 아직까지 그렇게 비매너의 유저를 본적은 없습니다. 겜 시스템자체도 한몫 하겠지만
(와우처럼 차단기능이 있는건아시죠?) 비매너로 찍히면 덜덜... 나중에 파티에도 안끼어줄꺼에요!
ㅎㅎ.... 암튼 딴섭도 마찬가지겠지만 공개창에 초보자가 다소 어려운질문을 해도 아시는분은
답변도 잘주시고~ 뭐랄까.... 가족같은 분위기의 섭입니다. 공개창에서 쌈질날때는 많이
서로 의견도 분분해서 싸우기도 하는데 이런 쌈구경(?)도 재미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하심 댑니다 ^^;;
4. 저렙부터~중고렙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항시 북적거려서 마을마다 항상 활기가
넘치는거 같습니다. 좋은현상이죠 ^^ (사람이 많아서 파티도 잘대니까 좋은거 같아요~ )
5. 에도라스섭에서는 여러분들의 생산직업이 어떤것을 선택하였든 경매장에 올려놓으면 항시
잘팔립니다. 당연 사람이 많으니 그에 맞는 여라가지 필요한 재료/물품/아템들이 있을것이며
나의 생산직업에 맞는 다양한 기술들을 익혔다면 역시 경매장으로 통해 화려하게 상인의
길도 맛볼수있겠죠~. 약초나 광석이든 뭐든간에 열심히 캐서 경매장에 올려보세요~
에도라스섭에서는 상거래도 활발하니~ 잼있는 섭이구나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6. 마지막으로 에도라스섭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