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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기간 3년, 개발 비용 320억원의 블록버스터 대작
‘차세대 MMORPG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포부를 갖고 2007년 3월부터 제작기간 3년간 개발비용 약 320억원 이상 투입될 블록버스터 대작이다. 그래픽과 게임 시스템 등 타 게임과의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게임성과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으로 차세대 플레그쉽 MMORPG를 지향하고 있다.

논타겟팅 전투 방식으로 게임의 몰입도 강화
기존의 MMORPG들은 유저가 대상 지정 후 공략하는 방식을 사용함으로 단순한 공격으로 전투를 진행해는 방식이었던 것에 반해 <테라>는 논타겟팅(Non-Targeting) 방식을 사용, 액션성 플레이를 통해 손맛을 느끼는 전투는 물론 다양한 전술적인 팀플레이로 전투의 현실감과 재미를 극대화했다.
<테라>는 논타겟팅 방식의 전투를 MMORPG에 구현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투입했으며, 프로토타입 개발에만 1년을 투입해 완벽에 가까운 게임 설계를 배경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액션 요소의 타격감을 높이고 유저의 쉬운 조작성 및 컨트롤에서 오는 재미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불규칙한 전투 방식으로 전투 패턴을 다양화함으로써 전투에 몰입할 수 있는 특징을 자랑한다.

해외 유저 FGI 통해 디자인된 6개 종족과 8가지 클래스 제공
<테라>는 6개 종족 8가지 클래스를 선보여 유저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바라카를 제외한 모든 종족은 남녀 성별이 등장하며 모든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유저는 총 88개의 캐릭터를 선택 할 수 있으며 각각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휴먼, 케스타닉, 바라카, 포포리 등의 캐릭터는 제작 초기부터 국내뿐 아니라 천 여명의 서베이와 해외 사용자들의 참여한 심층인터뷰(FGI)를 통해 디자인돼 동양적인 이미지를 풍기던 기존 MMORPG에 비해 게임성은 물론 해외에서 모든 면에서 진보된 차세대 MMORPG로 평가 받고 있다.

비교불허! 사상 최고의 환상적인 그래픽
<테라>는 기존 독자적인 구조설계기술을 통해 기획한 거대한 스케일의 도시와 광활한 필드, 수많은 NPC와 몬스터 등의 방대한 컨텐츠를 공개할 계획으로, 이런 수 많은 컨텐츠는 기존 게임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그래픽을 선사하며 환상적인 게임으로의 여행을 이끌 것이다.
<테라>는 현재 자타공인 최고의 게임 엔진으로 평가 받는 ‘언리얼3’를 기반으로 게임 제작이 진행 중이며 현재 100여명 이상의 순수 개발진들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게이머가 게임 월드와의 상호 영향을 미치는 인터랙션 커뮤니티
<테라>는 극한의 액션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투 이외의 채집•거래•생산 등 다른 플레이어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때문에 키우는 재미와 더불어 만랩 이후에 커뮤니티 상호관계를 통한 <테라>만의 개성 있는 컨텐츠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심리스 월드의 광대한 맵과 수많은 퀘스트
심리스 월드에서의 광대한 맵을 바탕으로 사람보다 작고 귀여운 몬스터부터 코끼리보다도 훨씬 더 큰 수 많은 종류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스토리와 연계된 다양한 퀘스트가 등장해 유저들을 즐겁게 해준다.


세계관

태고신인 아룬과 샤라가 잠이 들어 꿈을 꾸어 세계를 창조한다. 그들의 육체가 각각의 대륙이 되고 그들의 꿈속에서 <테라> 신족들이 태어난다. <테라> 신족들은 종족들과 세계를 창조하고 세계를 다스린다. 그러던 중 <테라> 신족은 서로 사랑에 빠지고 자식을 낳게 된다. 이 자식들은 하늘의 신들인 셀레스티얼(Celestials) 이라 불린다. 자라서 장성한 셀레스티얼들은 그들의 부모인 <테라> 신족의 압제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키고 이들을 왕좌에서 몰아내고 새로운 세계의 주인이 된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셀레스티얼들이 서로 대립하나 수장 발더가 관계를 조정하여 신계의 평화를 유지한다. 복수를 노리는 <테라> 신족의 음모에 빠져 발더가 살해되고 발더에 의해 억눌러져 있던 셀레스티얼간의 갈등이 폭발하여 신들이 서로 전쟁을 벌인다. 이 파괴적인 신들의 결과 셀레스티얼들은 지상계에 고립돼 몰락한다. 지상의 종족들이 스스로를 다스리는 시대가 도립한다.

알려지지 않은 이계 아가이아에 거주하던 아르곤 족이 종족의 생존을 위해 지상계를 침략한다. 멸망의 직전까지 몰렸던 지상의 종족들이 서로 연합하여 발키온 연합을 구성하고 아르곤의 침략을 저지하지만 그들을 몰아내지는 못한 채로 소강상태에 돌입한다.
 
뚜렷한 지도자를 잃은 발키온 연합은 내부 종족과 세력들간의 갈등으로 인해 내부의 결속이 약해지기 시작하고, 외부로는 고대 이래로 지상의 종족들과 신들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아오던 고대의 신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한편, 샤라의 북부를 점령하고 세력을 다시 키워오던 침략자인 아르곤 족 또한 다시 한번 대규모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외견상의 평화조차 무너지고 다시 지평선에는 전운이 감돈다.


종족 소개

1. 휴먼
활기찬 신흥 주도 세력으로 창조신의 저주로 오랫동안 정착하지 못하고 방랑하다 저주가 풀린 이 후 주도 세력으로 성장했다. 건장하고 강인한 육체를 지니고 있으며 자신감 넘치는 패기와 활기를 자랑한다.

 2. 케스타닉
오랫동안 타 종족의 배척을 받아왔으며 개인의 개성과 독립성을 중요시 하며 동족간의 유대가 매우 강하다. 작지만 단단하고 재빠른 육체를 지니고 있으며 섹시한 이미지를 자랑한다. 선천적인 떠돌이에 뛰어난 투사들인 케스타닉은 마력의 힘으로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있다.

 3. 아만
과거 거인 족의 노예 생활을 했었지만 독립을 쟁취한 용맹하고 우직한 전사의 종족이다. 오랜 전투를 통해 사납고 강인한 육체를 지녔으며 강인한 정신력과 높은 명예심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4. 포포리
포포리는 포포리 왕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동물형 종족들을 통칭하는 명칭으로 지배층을 형성하고 있는 여성형 종족인 '엘렌'과 일반 계층을 이루고 있는 '포리안', '메르님', '우르', '펠리님' 등 다양한 동물형 종족들로 구성돼 있다. 여성 상위 사회로서 자연계열 마법이 뛰어나며 귀엽고 고집불통인 자연의 수호자 종족이다.

 5. 하이엘프
거대하지만 뛰어난 힘을 지닌 문명의 개척자들. 하이엘프는 신들의 존재를 부정하며 그들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능력만을 믿는 종족으로 거듭난다. 그들의 한계를 끊임없이 시험하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한 결과 문명의 정점인 대도시 알레만시아와 마법 기관 코어를 만들어내고 아르보레아에서 가장 뛰어난 마법 문명을 지닌 진보한 종족이다.

 6. 바라카
고대 유산을 지키는 지식의 수호자들. 바라카는 고대 시대에 거대한 제국을 형성했던 거인족의 후예로 알려진 고결하고 평화로운 종족이다. 거인들에게서 강인하고 웅장한 육체와 높은 지적 수준을 물려받은 이들은 독선적이고 악랄했던 고대 거인 족들과는 달리 유순하며 평온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 은둔자 같은 성향을 지닌 바라카들은 남들의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식을 위한 탐구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불사를 만큼 열정적인 종족이다.


클래스 소개

<테라>의 클래스들은 각각 고유의 특성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으며 이들은 ‘유인계’, ‘데미지계’, ‘보조계’ 등으로 구분한다.


• 유인계
타 게임의 '탱커'의 개념과는 의미가 다소 다르지만 적들이 자신을 보게 함으로써 동료들의 원활한 전투가 가능하도록 하는 클래스로 ‘검투사’와 ‘창기사’가 존재한다.

1. 검투사
두 자루의 검을 이용해 빠른 스피드로 전장을 누비고, 몬스터를 유린하는 유인계 클래스다. 스피드를 위해 무거운 중갑 착용이 불가능해 방어력은 떨어진다. 하지만 속도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경갑 착용으로 스피드와 방어력의 밸런스가 뛰어나다. 또한 쌍검 무기를 사용해 매우 빠른 속도의 공격을 자랑하지만, 무기가 가벼운 만큼 큰 피해를 기대하긴 어렵다.
검투사는 빠른 이동속도의 장점을 살려 몬스터들의 시선을 끌고 동료들의 원활한 몬스터 사냥을 돕는다. 몬스터가 자신에 집중돼 위험에 빠지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회피 스킬 사용으로 스스로의 안전도 보장 받게 되는 클래스다. 몬스터를 사냥할 때에는 상대방의 등을 타고 넘어가는 듯한 부드러운 회피 스킬로 적의 배후를 공격할 수 있으며, 상대가 빈틈을 보일 경우 폭풍처럼 몰아치는 공격을 한 몬스터에게 집중 할 수 있는 바람과도 같은 클래스다.


<충격의 외침 스킬로 주변 몬스터를 집중 시키자>

2. 창기사
자신의 키보다 훨씬 큰 창과 온 몸을 가릴 듯 한 방패를 들고 전투 최전선에서 아군의 방어를 담당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클래스다. 육중한 중갑옷을 착용하기 때문에 스피드가 빠르지는 않지만 바위 같은 견고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긴 창을 이용해 전방의 적을 빠르게 공격 할 수 있다. 공격 가능한 사정 거리는 길지만 찌르기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좁은 공격 범위의 단점을 갖고 있다.
창기사는 전투에 앞서 포효 스킬을 이용, 몬스터의 시선을 모두 자신에게 집중 시킨 후 효과적으로 방어해 다른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는다. 전투 양상에 따라 후방 지원을 하는 동료에게 몬스터의 공격이 향하게 되면 이를 가로막아 동료를 보호 할 수 있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듬직한 창기사의 방패 보호 스킬>

• 데미지계
강력한 스킬을 바탕으로 몬스터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클래스 계열로 ‘무사’, ‘광전사’, ‘마법사’, ‘궁수’ 등이 이에 속한다.

3. 무사
자신과 크기와 비슷한 커다란 대검을 사용해 넓은 범위의 공격을 사용하는 클래스다. 경갑 착용으로 방어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무거운 대검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힘과 몬스터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스피드를 겸비 하고 있다. 대검은 넓은 범위의 몬스터들에게 큰 피해를 주지만, 무기가 큰 만큼 공격속도가 느리다.
무사가 보유하고 있는 스킬 대부분은 몬스터에게 리액션을 일으키는 강력한 공격으로서 전투의 우위를 확보해 집중 공격의 기회를 만들거나, 몬스터의 공격 위협으로부터 동료들을 벗어나게 해 준다. 또한 자신이 위기에 처할 경우 회피 스킬을 이용해 몬스터의 배후를 잡아 공격의 기회를 마련하기도 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회전베기 공격으로 여러마리의 몬스터를 동시에 공격하자>

4. 광전사
거대한 전투 도끼로 몬스터에게 강력한 일격을 가하며 전장을 누비는 클래스다. 거대한 전투 도끼와 중갑 착용으로 스피드는 부족하지만 강력한 공격력과 높은 방어력으로 근접 전투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스킬 사용을 통해 몬스터에게 리액션을 일으키고 강력한 차징 공격을 해 빠르게 전투를 종결 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몬스터의 공격 등으로 인한 피해 상황에서 무기를 이용해 방어 할 수 있는 클래스다.


<지면을 들썩이게 만드는 강력한 대지치기>

5. 마법사
몬스터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무기는 들지 않았지만 후방에서 강력한 마법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클래스다. 고대 신들의 힘을 연구하며 마법을 익히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마법사들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낮은 체력을 갖고 있으며 로브 계열의 갑옷 착용으로 방어가 매우 취약하다. 하지만 마법의 힘을 끌어내는 원반을 사용해 주변 다수의적들에게까지 강력한 피해를 주는 장점을 갖고 있어 전투시 반드시 필요로 하는 클래스로 손꼽힌다.
화염구를 비롯한 직선 계열의 공격과 번개의 덫, 화염 지옥 등의 범위 공격이 동시에 사용 가능해 다양한 전투패턴으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또한 얼음 송곳과 폭렬구 등 관통 공격이 가능한 스킬도 구현할 수 있어 다수의 몬스터를 사냥하기에 유리 한 장점을 갖고 있다.


<강력한 중형 몬스터도 두렵지 않은 지옥불 소환>

6. 궁수
궁수는 원거리에서 마법 화살로 강력한 공격을 하는 데미지계 클래스다. 특유의 빠른 속도를 위해 체력과 방어력을 희생한 궁수는 경갑 착용으로 높은 기동성을 자랑한다. 대형 활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적들에게 끊임없는 화살 세례를 가할 수 있다.
궁수는 기본적으로 연사 공격이 가능하며 차징 공격을 통해 하나의 적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다중 사격, 관통 사격, 집중 사격 등 여러 가지 방식의 화살 공격은 멀리 있는 적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조차 거부 할 정도로 강력함을 자랑 하지만, 경갑 계열 장비 착용으로 방어력이 부족한 만큼 주위에 있는 적과의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궁수의 모든 스킬은 차징하면 할수록 위력이 증가한다>


• 보조계
아군의 회복과 전투 지원 등을 돕는 보조계 클래스로 ‘사제’와 ‘정령사’ 등이 있다.

7. 사제
강력한 치유와 버프 능력으로 아군을 후방에서 지원해 안정적인 전투를 진행하게 해주는 클래스다. 사제는 얇은 로브를 입고 싸우는 만큼 다른 클래스 들에 비해 방어력이 매우 낮은 단점이 있다. 무기로는 지팡이를 사용하며 직접적인 공격 대신 일반 공격인 마법구 공격과, 근접 공격인 탄막 공격을 통해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다.
사제는 아군들의 체력 회복 및 전투 지원을 책임지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전담한다. 아군의 공격력이나 방어력 등을 향상시켜주며, 넓은 범위의 치유 스킬과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각성 스킬 등을 사용해 전투의 양상을 바꿀 수 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사제 클래스의 힐 스킬을 시전 받고 있는 모습>

8. 정령사
정령사는 사제와는 다른 성격의 각종 버프를 사용해 전장에서 아군을 도와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얇은 로브를 입고 직접 공격 능력이 없는 마법봉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격력과 방어력이 매우 취약하다. 하지만 정령을 이용한 다양한 마법으로 주위 동료들의 전투를 돕기 때문에 동료 중에 정령사가 있다면 매우 효과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사제보다 부족하지만 동료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정기흡수와 같은 스킬을 이용해 다수의 적의 체력을 빼앗아 아군의 MP를 회복시켜주거나 적의 이동속도를 낮추는 구속탄, 아군의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신속의 정령 스킬 등을 이용해 순식간에 상대적인 전투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전장을 파악해 동료를 돕는 클래스다.


<마법 소환수를 통해 몬스터의 정기를 흡수 하자>

Comment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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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기 2009.11.26 18:44
    정령사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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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夜猫 2009.11.26 18:48
    테라 오픈베타하면 파이어벳, 마린, 메딕..등등의 캐릭명 나온다에 내 애장판 게임 CD 열장 걸겠음..

    어쩌면 시즈탱크나 베틀크루저가 나올지도..ㅎㅎ

    PS-애장판 CD평균연령이 10살이니 컴텨가 너무 좋으면 안돌아 갈지도..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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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티찰스 2009.11.26 18:50
    하지만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마법사의 엉덩이로 시전하기 ㅇㅅㅇ!?
  • 血劍 2009.11.26 18:52
    #인피니티찰스
    옹동이보단 허리가.. 으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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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김태연 2009.11.26 18:54
    진리으 ㅣ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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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A 2009.11.26 18:58
    근대뭔 동영상에 여자들뿐이없네 소녀왕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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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네요 2009.11.26 19:08
    와아. 온프님이 직접 올리시네요. 테라.. 기대작이네요.
    ... 왠지 어색하네요.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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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z 2009.11.26 19:31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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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yGrand 2009.11.26 21:02
    오, 마지막에 여검사가 얼굴 찡그리는거... 게임에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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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agon 2009.11.26 21:03
    진리는 여케~ ... 어딜가도안변하군 + _ +ㅋ 으흐흐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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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눈 2009.11.26 21:50
    이상하게 테라는 땡기지가 않는..
    분명히 여법 마법시전은 좋은데..
    왜 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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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血劍 2009.11.26 22:22
    무빙도 안되고 모션캔슬도 안되고 높이개념도 없는 반쪽짜리 논타겟팅이라 쫌...

    전투부분이 걱정되네요. 어설프다는 평이 많던데

    뭐 어쨌든 여캐들 때문에라도 한번쯤 해보고 싶은 게임이긴 함
  • KARA 2009.11.27 00:28
    #血劍
    무빙이.. 안된다라..

    근데 모션캔슬은 안되는게 정상 아닌가요??
  • 血劍 2009.11.27 09:54
    #KARA
    아, 여기서 말하는 모션캔슬은 일반 타게팅에서 공격누르다가 이동눌러서 끊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던파의 평타 캔슬 어퍼나 데빌 메이 크라이의 무기 스왑콤보, 몬헌의 발도 구르기같은 캔슬기를 말하는거에요

    테라는 뭐 공격 한번 할려면 여태 하던 동작 다 멈추고

    그 공격 끝날때까지 아무조작도 할수없는 시스템이라 많이 갑갑하다더군요
  • 血劍 2009.11.27 09:56
    #血劍
    솔직히 액션게임이 재미있으려면 콤보로 몰아치는 재미가 있거나

    때리고 막고 피하는 공방이 아주 쫄깃하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하는데

    테라는 보면 전자는 물건너간거 같고 후자도 글쎄요? 라는 느낌이라... 앞으로 개발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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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모스 2009.11.26 22:41
    검투사 하구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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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월도깨비 2009.11.26 23:51
    계속 떡밥만 던지고 ㅠ_ㅠ 내년 겨울에 오픈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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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휘 2009.11.27 03:11
    솔직히.. 논타케팅이란 것만으론 장점이 될 수 없죠. 솔직히.. 콘솔게임에서 뛰어난 액션을 추구한 겜들은 많으니까요. 그 콘솔게임들하고 비슷한 수준만 되도 사실 성공한 거죠. 결국 오베까지 얼마나 디테일한 전투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3년동안 300억 넘게 들며 꾸준히 뭔가 만들어온 근성을 봐선 희망이 없어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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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룩돼지 2009.11.27 09:42
    아이온도... 대부분이 여케인데..
    태라는 격하게 여케들만.. 특히 저 쌍수 쓰는 저 종족의 여케와 엘프의 여케들만 잔뜩 있을듯...
  • 케와씨 2009.11.29 21:20
    #누룩돼지
    자진 삭제된 댓글입니다.
  • 血劍 2009.11.29 21:25
    #케와씨
    저기.. 제가 여자 엘프 광전사 (...변태자식아)를 꼭 키워보고 싶은데

    괜찮은가요? 뭐 다른 광전사보다 꿀린다거나 이러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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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잔 2009.11.27 11:15
    흠 몬헌처럼 공략하는건가?

    혈검님 몬헌도 캔슬 안되자나요! 얼마나 공격할수 있는타이밍에

    내가 끊고 도망갈만큼 공격하느냐가 관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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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동영상 너무 우울해.............

    남자가 죽었으면 이렇게 찝찝하진 않을텐데....

    그리고 자고로 검사란 마지막까지 칼을 놓지 말아야하는데.... 막판에 포기해버렸어.

    더우울해..........
  • 血劍 2009.11.27 13:29
    #세르잔
    몬헌 캔슬기 엄청 많어요 ㄱ-;; 왠만한 공격은 도중에 구르기로 캔슬가능하고 무기에 따라 가드캔슬되는것도 있고
    백스텝 캔슬이나 장전모션캔슬 등 엄청많음
  • 세르잔 2009.11.27 14:33
    #血劍
    플레이 영상 보니까

    테라도

    몬헌처럼 때리다가 회피 켄슬정도는 있던데요?
  • 血劍 2009.11.27 16:30
    #세르잔
    그 회피가 좀 감도가 구려서 말썽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마 검투사 한정해서 평타만 캔슬되고

    모든 스킬은 캔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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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걍 2009.11.27 11:38
    히야 멋지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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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나그네 2009.11.27 11:48
    ★ 경치 하나는 끝내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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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a417 2009.11.27 14:17
    솔직히 이번 g스타에서 플레이해보았는데 좀 별로인거같았는데... 오픈해봐야알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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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싀픠오 2009.11.27 15:13
    역시 예상대로 c9같은 느낌은 공격인가보네요..
    c9이 액션이 조타조타 하는데 솔직히 제가 볼땐 정말 너무너무 답답하거든요..
    일단 공격하면서 이동이 않된다는게 가장 마이너스인듯...
    최소한 무빙이라도 가능하면 공격의 질이 확틀려지는데 말이죠...
    화려하기만할뿐 실제로 보면 실속없다는 느낌이죠...

    무빙어택이 얼마나 많은 류의 공격방법과 전술을 산출하는지는 와우나 아이온을 보면 알수있는듯...
    액션이 화려한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플레이어의 마음과 손이 원하는대로 케릭터가 움직여줄수있는게
    더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테라가 비주얼이나 액션으로 너무 기대치를 높이는 감이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실제 뚜껑을 열어보면 기대한만큼은 않될것같다고 생각이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비노기영웅전이 더 기대되네요..
  • 血劍 2009.11.27 16:31
    #싀픠오
    씨구는 공격하면서 이동 되요
  • ?
    싀픠오 2009.11.27 15:15
    걍 오블이나 하러...

    언젠가 오블 데들리정도의 온라인게임은 않나와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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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titon 2009.11.27 16:38
    역시 티저무비는 화려하다.. 아이온이상의 개발비를들인 게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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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愛染 2009.11.27 18:53
    논타겟팅.. 온라인게임만 하는사람한테나 새롭지..

    논타겟팅이라서 재미있다는 생각으로 만들었으면 망하겠지만

    기왕 만드는거 좀 재대로 만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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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血劍 2009.11.27 19:03
    근데 테라 개발자 멘트중에 보고 웃었던게

    '우리는 천편일률적인 미남미녀 캐릭터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했다. 나름대로 성공한 것 같다'

    ...과연 그럴까?
  • 하이네센 2009.11.28 23:33
    #血劍
    왜요 엘프자나요 ㅋ
    인간은 아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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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싀픠오 2009.11.27 21:42
    c9이 무빙어택이 가능한가요??
    전 방향전환이 아닌 공격하면서좌우이동이나 점프 등등을 말씀드린건데..

    오래않해서 자세히 모르겠지만 제가 c9의 전사를 해본바로는
    한번 칼질들어가면 앞으로 전진하면서 칼질하는것 말고는 할줄아는게 없던데요..
    전후좌우방향키는 그때부턴 장식이더라는...
    공격캔슬이 가능하긴 하지만은...

    뭐.. 튜토하고 처음 퀘스트들 받아서 방한번돌고 바로 접었으니 더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 血劍 2009.11.27 21:52
    #싀픠오
    공격중에 아무 스킬로나 캔슬 가능하고요 전사같은 경우는 플랭크어택이라고 좌우 방향키 누르면 그 방향으로 베면서 이동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헌터는 공격중 아무떄나 캔슬하고 회피동작 가능하고요

    확실히 말할수있는건 C9하면서 제자리에 멈춰서 공격할 일은 절대 없습니다
  • ?
    애니모스 2009.11.28 00:18
    오늘 가서 해봤는데 ...

    진짜 잼떤데요 ? 검투사 하구 궁사 둘만 해봤지만 ...

    타격감에 그레픽에 상당히 괸찬았음 !! 블소 미공개 영상도 보고 ㅎㅎㅎ
  • ?
    개키우는할배 2009.11.29 08:36
    어제 지스타 가서 해보고왔는데
    기대 했던거 보단 실망이네요
    확실히 그래픽은 진짜 좋던데

    속도감이나 타격감은 전혀 없구요
    일단 공격이 모두 직선적이며 무빙도 안데고 ㅠㅠ

    정령사 골라서 해봤는데
    설명하시는분 왈 "정령사 아직 정령을 못뽑습니다 - _-"

    글구 몹을 쳐야만 엠이 찬다는....

    뭐 암튼 기대 했던거 보다는 별루임...
  • 血劍 2009.11.29 21:39
    #개키우는할배
    음 속도감은 진짜 많이 별로긴 한데 타격감은 좋지않나요?

    전 광전사 도끼로 빵빵 찍을때마다 적들 분해되는게 느낌이 참 좋던데
  • ?
    난게임지존 2009.11.29 12:07
    테라이거망한게임입니다 이거 완전쓰레기게임임 저 해봣음 완전사구려 그래픽만좋지 이건게임두아니얌
  • ?
    난게임지존 2009.11.29 12:09
    테라가 게임을 지평을 열엇다고요 ㅋㅋㅋㅋ 이게임이 지평열면 다른회사게임은 세상을 구햇겟네 이거완전 별로입니다 장난 하는것두아니고 그래픽만 좋지 지스타가서 돈만 낭비햇네 니미럴
  • ?
    난게임지존 2009.11.29 12:11
    난블소할란당 블소는 옷자락이 섬세함 완전 실생활하는것같이 섬세한게임임 그리고 타격감두 좋던데 테라는 완전 그에비하면 장난이지 테라할바에 차라리 고스톱칠란당 난
  • ?
    이준자 2009.11.29 19:14
    블&소 동영상 보고 이거보니까 이건 뭐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보이네 ㅡ,ㅡ;;ㅋㅋㅋ
  • ?
    레라제 2009.11.29 19:44
    2007년 게임동영상 같냐 왜
  • ?
    이건머 2009.11.30 18:59
    블소나오면 ...밀릴것같은데..하지만 기대합니다 테라 해보고싶었는데 ㅋㅋㅋ
  • ?
    흑メ장미 2009.12.01 06:24
    일단 해봐야 알겠지만 캐릭들이 너무 이쁘네여 ㅎㅎ
  • ?
    물개 2009.12.01 09:36
    테라........비운의 역작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하필이면 경쟁게임이 블레이드 & 소울이라니........후우

    블레이드&소울의 전투 타격시스템도 특이한지라 논타게팅이 우위를 점할수 있는 부분이 되기란 매우 힘들것이고...

    지금까지 '공개된' 부분이나 '운영'측면에서는 현저하게 밀리고 있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아마 비운의 역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농부★ 2009.12.05 05:59
    기술들이 아이온이랑 비슷하네 창기사 쇠사슬로 끌어오는건 수호성의 포획하고 비슷하고
    사제인가 법사인가 뒤로 순간이동 하는건 마도성 시공의뒤틀림이랑 비슷하고...
  • ?
    밤송이 2009.12.05 20:36
    뭐 일단 기술이 비슷하네 그런건 모든 게임들이 해당되는거니 넘어가고....

    블소가 엄청난 것이라는 생각이나 테라가 밀릴것이라는거나 그런건

    결국 적어도 오베때 시점에 나와봐야 알수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몬헌에 많이들 비교해서 모가 안된다 된다 하시는데요.

    확실히 논타게팅이라고 해도 컨트롤 부분이 어려워 질수록 게임유저는 매니아층으로 가는게 아닐지..

    몬헌 그렇듯이요. 뭐 어찌됫건 정식으로 적어도 오베때 나와봐야 알꺼 같습니다. 어느쪽이 더 좋다 그런거보다

    둘다 기대합니다. 전... 영웅전도 그렇고 어차피 아무리 잘만들고 그래봐야 결국 겜도 자기 취향이기에 말이죠.

    3게임모다 잘 됬으면 합니다.
  • ?
    증발 2009.12.25 23:49
    내컴으론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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